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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3D TV에 적용된 Allshare 기능 엿보기.

 

최근 무선 네트워킹(Wireless Networking)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기기들의 호환성을 높여 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디지털 기기들이 데이터 공유, 기능 공유, 원격제어 등을 위해 온라인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상호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다.

 

대체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홈 네트워크다. 쉽게 설명하면, 아파트(APT) 단지 내 초고속 정보통신망(유선 또는 무선)을 설치해 단지 내 보유하고 있는 서버와 홈 게이트웨이(공유기)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가정 제품(휴대폰, PMP, 디지털카메라, TV ), 홈 오토, 전등, 가스 밸브를 온라인으로 집안의 상황을 원격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표준화되지 않은 디지털 가전 제품의 호환성으로 소비자가 불편함을 겪자 지난 2003 6월 세계 홈 네트워크 상용화와 함께 디지털 가전 제품의 상호 호환을 표준화하기 위해서 DHWG(Digital Home Working Group)이 창설됐다. 당시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HP 17개 기업을 중심으로 멀티 미디어 포맷, 콘텐츠 보호 방식, 기기 간 전송 방식 등을 표준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기술이 점차 발전되면서 표준화된 홈 네트워크로 인해 침입탐지센서와 웹캠이 비치된 기기를 통해 집안의 보안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영역까지 확대되었고,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 문화가 형성되면서 홈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현재는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지능형 홈 네트워크연구·개발이 한창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기기간의 호환성 표준화 작업도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06년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HP, 올림푸스, 엡손, IDS, 포탈플레이어와 함께 PictSync(www.pictsync.org)라는 컨소시엄을 결성하며 표준화된 호환성으로 모바일 기기간의 활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노력한바 있다.

 

PictSync 2006 2 27일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휴대폰, 디지털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을 PC를 거치지 않고 직접 PMP TV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표준 규격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콘텐츠 규격을 교환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조와 전송 프로토콜, 동기화 표준 규격에 대해서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된다.

 

현재는 DHWG의 명칭을 바꿔 새롭게 재 출범한 DLNA이라는 공식협력체가 세계 홈 네트워크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DHWG 창립 17개 기업을 중심으로 약 14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LNA에 참여한 기업들 중에서도 디지털 기기들을 호환성을 기본적으로 보장하면서도 자사의 제품 편의성과 호환성을 높인 네트워크 서비스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삼성전자의 Anynet+ Allshare가 있다. Anynet+ TV리모콘 하나로 모든 AV 기기에 대한 제어가 가능한 기능이고, Allshare Anynet+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최근 생산된 삼성제품들을 홈 네트워크라는 이름을 가진 DLNA라는 기술로 묶어서 멀티미디어(사진, 동영상, 음악)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각 디바이스에 존재한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주는 삼성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라고 할 수 있겠다.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를 중심으로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HT-C6950W) 3D AV를 구성하며 3D 라인업을 완성했다.

 

 

 

Allshare 살펴보기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디지털 디바이스 제품들의 데이터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프로토콜이라고 하는 통신규칙과 방법을 표준화시켜서 통신망을 구축하게 된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PC바탕화면의 네트워크를 속성으로 열고 로컬네트워크 속성으로 들어가면 프로토콜들이 보이는데, 표준으로 손꼽히는 TCP/IP 프로토콜이 데이터를 전달하고 Wi-Fi를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위에서는 HTTP, FTP, SMTP IP를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된다.)

 

이를 응용한 것이 Allshare라는 기능인데, DLNA에서 규정한 표준 규격을 지원하는 삼성전자 제품군 중 DLNA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와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위에서 언급했던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를 중심으로 Allshare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를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데, 유선은 TV를 구매하면 주어지는 유선랜 어댑터를 랜선에 연결하면 되고, 무선의 경우 별도 판매하고 있는 삼성 TV용 무선 동글이(wis09abgn)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각각 연결하면 된다.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무선랜이 내장 되어 있어서 무선 네트워크 연결과 Allshare 기능을 지원한다.)

 

공유기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구성했을 경우 기본 값을 설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설정값을 맞추고 선택하면 된다. 만일 IP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DNS 서버를 수동으로 설정했다면 별도로 지정해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설정 값은 다음과 같다.

 

IP 주소 : 192.168.0.X

서브넷 마스크 :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 : 192.168.0.1

기본 설정 DNS 서버 : xxx.xxx.xxx.x

보조 DNS 서버 : xxx.xxx.xxx.x

 

설정을 마치고 나면 PC,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휴대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제품들 중 공유해야 할 디지털 기기들이 Allshare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직까진 삼성전자의 국내 제품들의 경우 Allshare(DLNA)를 지원하는 기기라고 제품 정보에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는 제품들을 정리해봤다.

 

 

DLNA를 지원하는 삼성 디지털 기기

디지털카메라 : ST5500, ST1000,

디지털캠코더 : HMX-S16, S15

휴대폰 : i8910HD, i8520(안드로이드폰), 옴니아 HD, 옴니아(SCH-M8400), 옴니아2(SCH-M715), 갤럭시S(GT-I9000), 갤럭시A(SHW-M100S)

블루레이 플레이어 :

냉장고 : 삼성 지펠 e-다이어리(냉장고 최초)

디스플레이 : PDP TV 5시리즈, Full HD 3D LED TV 시리즈

프린터 : CES2010에서 공개된 일부 제품 적용됨.

(꼭 삼성 제품이 아니더라도 DLNA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지만 일부 기능은 제한 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PC(데스크탑, 노트북)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되면, HD급 영상의 콘텐츠를 네트워크에 연결된 3D TV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닌자 어째신을 시청해 보니 3D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3D TV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했다.

 

아래 주소에서 제품 모델명을 입력하고 소프트웨어에서 PC Share manager를 다운받으면 된다. 현재는 2.33버전까지 업데이트가 되어 있다.(TV 구매시 동봉된 CD를 이용해도 된다.)

다운로드 센터 : http://www.samsung.com/sec/support/download/supportDownMain.do

 

다운로드 센터(직접링크) : 

http://www.samsung.com/sec/support/download/supportDownDetail.do?group=tvav&type=tv&subtype=ledtv&model_nm=UN46B7000WF&disp_nm=UN46B7000WF%2046%ED%98%95%20FULL%20HD&language=&cate_type=all&mType=SW&dType=D&vType=&cttID=2215332&prd_ia_cd=02011500&model_cd=&menu=download&menu2=detail

 

하지만 일부 파일 포맷은 재생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 지원되는 파일 포멧은 avi, mkv, asf, wmv(7/8/9), mp4, 3gp, vro, mpg, mpeg, ts, tp, trp, H.264만 지원된다.

 

TV의 기능을 확장한다는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Allshare 기능은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Allshare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공유기부터 연결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설정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까지는 없다. 물론 기기 간의 지원은 되지만 PC 제품과 연결될 때 복잡한 설정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를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어야만 소비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기 간의 데이터 공유가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지만 대중들은 기기를 구매하면서 공부하길 원하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결 될 수 있는 제품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올 하반기를 중심으로 프린터, 노트북, PC 모델에도 DLNA 기능을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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