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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코어 i3, i5를 담은 익스트림 노트북 ‘터프북 3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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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코어 i3, i5를 담은 익스트림 노트북 터프북 31’ 공개

 

미국 국방성 군 장비 적합성 테스트인 MIL-STD-810G 인증을 획득한 파나소닉 노트북 터프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6피트 낙하, 충격, 먼지, 진동, 수분, 모래, 고도, 고온, 저온 등 다양한 외부 충격 test를 통과한 러기드 랩탑 터프북이 이번에는 성능을 한층 개선시켜 출시된다.

 

'터프북 31'은 기본 코어 i3 프로세서를 내장한 제품으로 기본 모델은 코어 i3 2.26GHz 프로세서와 160GB 하드 드라이브, 인텔 HM55 내장 그래픽 등을 제공하며 추가 옵션으로 2.40GHz 코어 i5 프로세서, QM57 컨트롤러 또는 2.53GHz 코어 i5 프로세서 ATI Radeon HD5650 그래픽을 주문해서 구입할 수 있다. 기존 터프북에 비해 최대 47%의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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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터프북 31'은 태양광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로 이용할 수 있는 1,100 nits 휘도 지원과 반대로 군용, 경찰용으로 야간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2 nits 휘도까지 내릴 수 있는 13.1 인치 XGA LCD 디스플레이를 내장하였다.

 

추가로 WIFI,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하였으며 WIMAXGobi2000 모바일 브로드 밴드 모뎀, 웹캠, GPS 리시버, 백라이트 키보드, 스마트카드 리더, 지문인식 기능, 하드 드라이브 및 배터리 잠금 시스템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배터리는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터프북 31' 5 12일 전 세계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예상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이 $3,800 우리나라돈으로 4,327,440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