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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삼성전자, 젊은 층을 타겟으로한 Lindy M5650 출시


SEOUL, Korea (Dtalker David) –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음악을 즐기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코비폰의 후속제품인 Lindy(M5650)를 발표했다.

 

스포티한 외형을 지닌 Lindy M5650은 화려하고 과감한 디자인, 간편한 연결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얼핏 살펴보면 그 외형이 코비폰(S3650)과 흡사하다.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비에서 적용되었던 뒷면 곡선 가장자리에 적용 된 것과 같은 곡선이 강조된 외관을 갖고 있다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Lindy M5650은 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및 블로그, 소셜 네트워킹, 마이 스페이스,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쉽게 즐길 수 있다.

 

3G 접속 지원, Wi-Fi, 3백만 화소 카메라, FM 라디오, MP3플레이어, USB 2.0, Bluetooth, 원핑거줌, 카툰 UI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M5650은 음악을 즐기면서 빠른 3G 접속을 통해 젊은 소비자를 만족할 수 있는 최신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M5650은 현재 포르투갈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곧 다른 유럽시장으로 시장을 비롯해 동남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인도, 중국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David : dtalke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