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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아이폰 3.1.3버전 해킹 버전이 안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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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기능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국내외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폰을 해킹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3.1.3버전으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한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해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애플OS3.1.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3.1.2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3.1.3버전을 공식적으로 해킹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국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2세대의 경우 해킹이 가능하지만 2.5~3세대 아이폰의 3.1.3버전은 해킹(탈옥) 불가능이라고 공지하고 있다. 그러나 미련을 버리지 못한 많은 사용자들이 3.1.3버전에서 3.1.3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온라인을 뒤지고 있다.

 

지난 2월 애플은 일부 아이폰 해커의 앱스토어 계정 접속을 차단한 것처럼 애플의 대응이 민감해서 일까? 아이폰의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되면 신속하게 해킹툴이 업데이트가 되던 예전과 달리 유독 3.1.3버전의 해킹툴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처럼 3.1.3버전의 해킹버전이 출시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3.1.3 버전의 운영체제는 배터리 시간체크 정확도 향상, 일본 카나 키보드 문제 수정, 써드파티 어플의 실행 안되는 문제 수정 등 소소한 부분을 수정해 (국내외를 중심으로) 마이너버전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아이폰의 대표적인 탈옥 툴의 개발자인 Geohot은 트위터에서 “I hear rumors going around that the 3.1.3 jailbreak is hard. It isn’t. But the only people it helps are those dumb enough to upgrade. Sorry”라고 말했다. 번역을 해보자면, “나도 3.1.3 탈옥이 어렵다고 들었지만 그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보같이 (의역 : 마이너한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 3.1.3으로 업그레이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니 만큼 미안하지만 손을 떼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접적으로 3.1.3의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해킹할 수 있지만 곧 출시될 아이패드와 아이폰 4.0에 적용하기 위해서 쓸데없는 수고를 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아이패드에 적용된 아이폰 OS(운영체제)는 아이폰과 동일한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에도 해킹툴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3.1.3 버전의 해킹버전을 미리 공개할 경우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아이폰 그리고 곧 공개될 아이폰 4.0에서 보안취약점을 보완하게 될 경우 또다시 해킹툴을 개발해서 유포하기까지 번거로운 일이 감수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아이패드가 배송되기 시작하면서 일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Dev팀을 비롯해 많은 아이폰 해커팀이 4월 중순 이내에 해킹툴을 공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