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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EBS와 KT 아이폰이 결합. 아이패드 도입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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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KT 아이폰이 결합. 아이패드 도입의 청신호?

 

KT EBS와 협약을 통해 아이폰으로 EBSi 대입 수능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5월 중순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폰을 필두로 윈도모바일 폰, 안드로이드 폰은 물론 MID등 무선인터넷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 모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은 학생들에게는 기뿐 소식, 학부모에게는 다소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까 한다.

 

학습을 목적으로 구입을 희망할 경우 학부모 입장에서는 안사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더구나 정부에서 EBS 강의 70% 정도를 수능문제로 출제한다고 하니 아이들의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이고 학부모들은 꼭 사줘야 할 제품이 되어버렸다.

 

KT는 아이폰 4G 출시 이전 아이폰 3GS 재고를 소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더욱이 이러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아이패드 도입에 대한 명분과 국내 확실한 판매 환경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와 EBS를 묶을 경우 그 어떤 녀석보다 훌륭한 학습기기가 되는 만큼 적어도 국내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만 팔아도 손해는 보지 않을 듯 하기 때문이다.

 

휴대폰 사주고 PMP 사주고 전자사전 사주던 것에서 벗어나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 하나로 휴대폰, PMP, 전자사전의 역할을 다 해주니 무리가 덜 간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국내에 있어 워낙 A/S가 악명 높은 애플인 만큼 다른 시선에서 보면 부모님들에게 걱정이 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