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대폰/모바일

중국산 짝퉁 아이패드가 등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산 짝퉁 아이패드가 등장했다.

 

홍콩 뉴스(MING PAO WEEKLY)에 따르면, 아이패드(iPad)의 불법 복제 생산에 성공한 중국기업은 애플 아이패드가 출시되는 날짜에 위조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짝퉁 아이패드는 큰 크기의 아이폰처럼 디자인이 적용됐고 맥 운영체제와 유사한 운영체제를 채용했다. 아이팟에서 사용되는 클릭 휠(조그버튼),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 4GB 하드디스크(플래시 메모리 예상) 등을 채용했다.

 

터치스크린용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하는 것을 보니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패드 짝퉁의 가격은 2천위안(US $290)으로 책정되어 있고 중국을 중심으로 일부 국가에서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