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보는 아이패드 TV광고

 

애플 공식사이트에 아이패드 TV광고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31초 분량으로 아이패드의 사용영역에 대해서 다양하게 보여준다.

 

사진과 같은 이미지 뷰어, 전자신문(인터넷 브라우징), 동영상, 스케쥴(일정관리), e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징들이 빠른 화면으로 전환된다.

 

중간중간에 아이패드의 두께와 크기를 보여주어 출판된 서적(책)과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아이패드를 통해 자판을 입력할 수 있는 키패드를 노출시켜줌으로써 제품의 장점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맨 마지막에 4월 3일(April 3) 출시되는 것을 끝으로 동영상이 끝난다. 현재 아이패드의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관련 업계는 바빠질 전망이다.

 

한편, Dtalker는 아이폰에서 사파리 브라우져로 애플사이트에 접속해 아이패드 TV광고를 실행시켜봤다. 아이폰으로 본 TV광고는 곧 출시할 아이패드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