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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에로영화 3D의 생생함으로~!


- 완전한 사육 새 시리즈 메이드 포유’ 3D로 제작

 

SEOUL, Korea (Dtalker Edith) - 후카사쿠 켄타 감독이 찍은 완전한 사육새시리즈 메이드 포유 3D로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완전한 사육 시리즈는 한 남성이 여성을 납치 하여 육체적,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 영화로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내년 1 30일 공개를 앞둔 메이드 포유’ 3D 에로영화는 3D 상영관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올해 초 홍콩 영화제작사인 원달러 프로덕션이 세계최초로 3D 에로영화 옥보단을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약 1년이 흐른 지금, 일반 극장가의 경우 이미 이전부터 3D 기술을 도입한 영화들이 적지않게 개봉되었고 현재 아바타가 개봉하면서 큰 인기와 함께 3D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영화 콘텐츠 뿐만 아니라 3D TV, 3D 모니터 등 3D 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 출시소식이 함께 전해지면 2010 3D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 초기 비디오 시장이 급격히 커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로 포르노 업계가 비디오 시장 포멧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며 현재 PC 영상 코덱 역시 포르노 콘텐츠 코덱의 흐름에 따라 발전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3D 시장 역시 활성화 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에로영화와 같은 컨텐츠를 제작하자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좋고 나쁨을 떠나 게임의 발전이 PC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듯 포르노 산업이 영상 코덱, 영상기술을 발전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아바타와 같은 3D 영상물의 큰 인기는 기존 영상제작에 머물러 있는 컨텐츠 제작업체에게 3D 컨텐츠로의 발빠른 이동을 재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