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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삼성전자 ‘연아의 햅틱’ 100만대?


- ‘연아의 햅틱최단기간 100만대 돌파

 

SEOUL, Korea (Dtalker Edith) -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연아의 햅틱이 휴대폰 사상 가장 빠른 시간

동안 100만대를 돌파한 휴대폰으로 등극했다.

 

지난 5월 출시한 삼성전자의 연아의 햅틱이 국내 출시된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7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를 달성하였다. 이는 작년 8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애나멜(SCH-S510) 9개월만에

100만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약 2개월 정도 앞당긴 기록으로 특히 풀터치폰 가운데 최초

100만대를 돌파한 휴대폰으로 기록되었다.

 

연아의 햅틱 100만대 돌파는 피겨선수 김연아를 전면에 내세운 연아 마케팅이 주효했으며

특히 TV CF를 통해 20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카피와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10 20대의 학생층 외

에도 전 연령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출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꾸준하게 펼

쳐나가 제 2의 연아의 햅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