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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쇼옴니아 윈모 6.5 업글 안돼. 기둥뒤에 공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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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옴니아 윈도모바일 6.5 업글 안된다. 몰랐어?

 

모 언론매체를 통해 삼성 – KT ‘아이폰 상처터지나? 란 주제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내용은 오즈옴니아의 경우 기본 윈모 6.5를 운영체제로 채택되어 출시되었지만 먼저 출시된 동일한 옴니아 형제인 T 옴니아2와 쇼옴니아의 경우는 윈도 6.1 버전을 내장하여 출시되었다. 하지만 T옴니아 2의 경우 윈모 6.5로 무상 업글을 준비하고 있지만 쇼옴니아의 경우 아이폰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삼성이 이를 지원해주지 않아 6.5로 업글이 안된다는 요지의 글이다.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재 삼성이 찌질하다. 뒤끝쩐다. 라는 댓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명확히 집고 넘어가야 할 듯 하다.

 

T 옴니아2의 경우 분명 6.5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자체 발표가 있었고 지난 1월 이달 중 T옴니아2 OS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완료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2월 후반기에 다다른 지금 아직까지도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쇼옴니아의 경우 여타 옴니아와는 다른 IPTV나 와이브로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해 출시 이전부터 6.5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수 없다는 의견을 명확히 한바 있다.

 

물론 사용성면이나 편의성면에서 소비자 입장을 생각하기 보다는 기업의 입장에서 결정한 결과인만큼 6.5 업그레이드 미지원에 대한 소식은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분명 지원이 불가능한 것은 아닐 듯 하다. 다만 시간과 돈과 인력의 문제일테지만)

 

하지만 이 기사는 이에 대한 KT나 삼성에 비판의 글 혹은 한참이 지났어도 윈모 6.5 무료 업그레이드가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비판의 글이 아닌 아이폰 출시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삼성의 뒤끝으로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란 글로 작성하여 정확한 사실에 대해 왜곡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분명 말하지만 KT나 삼성에 대한 옹호의 글이 아니다. 이는 정확하게 KT가 출시이전 윈모 6.5 업그레이드에 대해 불가함을 언급한 상황이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 기사가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뒤 댓글에 삼성에 대한 비판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었고 마찬가지로 KT가 이미 윈모6.5 업글에 대해 불가함을 발혔다는 댓글로 올라와 있지만 내용만 보고 댓글을 보지 않은 네티즌들이 여전히 삼성이 찌질하다. 뒤끝쩐다라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얼마전 기둥 뒤에 공간이 있다는 해프닝이 떠오르게 된다. 하나의 잘못된 정보가 몇몇 기업의 이미지를 크게 좌지우지 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신중한 글 작성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한다. (필자도 반성한다. ^^)


  • ㅎㅎㅎ 2010.04.14 13:46

    님이 신중하셔야 겠네요. 님도 잘 모르시면서..
    이달중에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쇼옴니아가 늦어졌던 이유는 티옴니아와 달리 메모리 공간이 부족해서였다네요.
    뭐..여긴 님의 일기장이나 다름없으니..뭐라 그러긴 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