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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출시 소식

[루머]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출시 소식

 

현재 아이패드 iPad 미니 출시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중국 업계소식을 통해 iPad 미니가 4/4분기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복수의 전문가들도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을 주도했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다양하지 못해 틈새시장을 놓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는 아마존 킨들파이어가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넥서스7을 저가에 선보인 여파가 크다. (사실 구글 넥서스7보다 아마존 킨들파이어의 영향력이 크다.)

 

이는 곧 아이패드의 영향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Image Source : cultofmac.comImage Source : cultofmac.com

 

따라서 애플 아이패드의 판매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는 한 저가 태블릿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대응할 수 있는 단말기인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애플에서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을 출시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갤럭시탭7의 후속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패드 성능에 맞춰 7.7인치, 8.9인치 10인치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 7인치 태블릿의 하드웨어 성능만이 뒤쳐지고 있다는 점이 후속제품이 출시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만일, 삼성전자가 7인치 또는 그와 비슷한 크기의 후속제품을 준비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의 대응 단말기로 내놓을 공산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애플이 태블릿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다. (이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iPad Mini]가 출시될 경우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태블릿 시장이 점차 치열해지고 애플이 태블릿 시장의 지배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것은 시장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나듯이 애플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다. 주요 기업의 부품 발주 수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의 출시 소식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황상 루머는 사실로 보인다. 다만 그 출시시기가 문제일 뿐...

 

Image Source : http://www.cultofmac.com/160685/heres-what-the-7-85-inch-ipad-mini-would-look-like-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