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소식] 슬림베젤이 돋보이는 더 넥스트 갤럭시(갤럭시S3)
출시를 앞둔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의 이미지와 상세스펙이 유출되었다. 침묵으로 일관했던 삼성전자의 소식이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추측으로 치부되던 소식들이 점점 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Source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5/h2012050302343621540.htm
한국일보에 제보한 한 소식통은 "삼성전자 내부에서 감사를 시작했으며, 삼성전자 중국법인 직원이 돈을 받고 유출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보도할 정도라면 사실(Face) 확인 및 검증과정을 거쳤다는 말이 된다. 아니라면 삼성전자에서 한국일보를 상대로 고소했을 테니 말이다.
결국 서프라이즈(Surprise)를 준비하기 위해 철통보안을 유지했던 삼성전자에게 삼성전자 중국법인 직원이 비수의 칼날을 꽂아 산통이 깨져버렸다. 더군다나 차세대 신제품의 정보가 내부 직원의 소행이라는 점은 추후 재발될 여지를 남겨 신비주의 전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슬림베젤이 돋보이는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
최근 유출된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 정보를 살펴보자.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로 추정되는 GT-I9300은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고 스펙은 다음과 같다.
- 136.6 x 70.6 x 8.6㎜
- 133g
- 2.5G / 3G / (LTE 모델은 지역마다 다름)
- 4.8형 HD 수퍼아몰레드 (1280x720)
-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 800만 화소(제로 셔터 랙, 오토 포커스)
- 2,100 mAh
-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 NFC, 블루투스 4.0, 16/32GB/(64GB 지원예정) 내장메모리 등
살펴보면 베젤의 두께가 얇아져 4.8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마치 5인치 디스플레이처럼 보인다. 최근 IT가전 중 디스플레이의 부문에서 디스플레이의 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크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이용한 디자인이 부상하고 있는데 이런 트렌드 변화에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께 또한 얇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는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메인 키워드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 발표는 앞으로 10시간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의 발표까지 앞으로 10시간 남은 가운데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를 가장 빠르게 시청하고 싶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보길 바란다 국내 시간으로 5월 4일 새벽3시부터 시작하며, 45분부터는 티저영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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