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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새로워진 시리즈9 뉴'시리즈9'(NT900X3B-A54) 개봉기


지난 2월에 열린 미디어데이와 2월말 폐막한 MWC2012를 통해 삼성전자가 공개한 새로워진 시리즈9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만지면 만질수록 새로운 매력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다뤄볼까 합니다. 워낙 이슈가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읽으시는 것도 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삼성전자 뉴'시리즈9' 노트북과 맥북에어 11인치를 직접 비교해보니

http://media.blogtimes.org/2900


위의 글을 읽어보셨나요? 읽어보셨다면, 삼성전자가 내세운 주요 키워드 3개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은 가장 얇고, 가장 빠르고, 훌륭한 화질을 지닌 프리미엄 노트북입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은 높은 가격에 책정되어 있는 만큼 우수한 스펙을 갖추고 있어 새로워진 시리즈9에 높은 기대치를 갖게 만듭니다. 삼성전자도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새로워진 시리즈9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까요?


새로워진 시리즈9은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구매해서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요. 다행스럽게도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새로워진 시리즈9(NT900X3B-A54)를 장기간 동안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새로워진 시리즈9에 대한 글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작성해볼까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새로워진 시리즈9(13.3인치)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새로워진 시리즈9은 전용 가죽 파우치와 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함께 새로워진 시리즈9(NT900X3B-A54)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새로워진 시리즈9은 프리미엄 노트북답게 깔끔하고 심플한 박스의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플한 외부와 달리 내부는 외부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제가 박스 모서리 곳곳에 배치되어 있네요.

개봉하지 않은 13.3인치 뉴'시리즈9(NT900X3B-A54)' 박스의 무게를 재어보았습니다. 2545g(2.545kg)이 나왔네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뉴'시리즈9' 전용 가죽 파우치가 함께 들어 있었는데요.


네이비 블루 색상의 전용 가죽 파우치는 새로워진 시리즈9의 색상과 비슷해 잘 어울립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블랙처럼 느껴지지만 밝은 곳에서는 푸르스름한 색상이 돋보여 시크한 느낌을 배가시켜줍니다.

튼튼하고 꼼꼼하게 처리된 재봉선은 전용 가죽 파우치에도 상당히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또한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뉴'시리즈9'에서는 전용 가죽 파우치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유니크한 아이템을 획득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완충제를 벗기고 상자를 오픈하니 13.3인치 뉴'시리즈9(NT900X3B-A54)'과 전원 케이블이 보이네요. 본체는 소중하게 보호받는 듯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을 꺼내기 쉽도록 본체 위쪽으로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비닐이 재단되어 있습니다. 재단된 부분을 손으로 잡고 조심스럽게 꺼내어 무게를 재어봤습니다.

1187g(1.187kg)으로 네이버에서 공개된 약 1.16kg이라는 무게와는 좀 차이가 있어 보네요. 27g의 무게차이가 별것 아닌 것일 수도 있지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은 단위의 숫자라도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재단된 부분을 손으로 잡고 조심스럽게 꺼내보니 검은색 박스가 보입니다.


검은색 박스를 꺼내어 살펴보니 퀵 가이드, 고급 융, 온라인 학습 무료 쿠폰 등이 들어 있고 박스의 무게는 74g이네요.

퀵 가이드, 고급 융, 온라인 학습 무료 쿠폰이 들어있는 박스를 꺼내자 전원 어댑터, 미니 랜포트가 보이네요.

전원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의 무게를 재어보니 301g이네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전원 어댑터에 윈도우7 홈 프리미엄 시리얼키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보통 노트북 뒷면에 윈도우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새로워진 뉴시리즈9에는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전원 어댑터에 정품 스티커를 붙여 놓은 것 같네요.


유선랜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미니 랜포트의 무게는 16g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새로운 시리즈9에 맞춰 새롭게 액세서리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니 랜포트도 마찬가지로 다른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 구조(초박형 맞춤 부품)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타 기기와의 활용성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오직 뉴'시리즈9'을 위해 태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새로워진 시리즈9(NT900X3B-A54)의 주변 액세서리들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혹자는 경쟁사의 노트북 박스와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패키지 디자인 차별화를 하는 것이 맞지만 심플한 컨셉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별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메인이 되는 뉴'시리즈9' 본체를 패키지 박스 아래쪽으로 배치할 수도 없으니 말이죠.


기본적인 부분은 살펴보았으니 다시 뉴'시리즈9(NT900X3B-A54)'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가 광채제거 마무리(Matt-finish 100%)가 적용된 알루미늄 싱글 쉘 바디(Single Shell Body) 방식을 채택하면서, 기존에 출시된 센스 시리즈와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이 단어가 좀 어렵게 느껴지시죠? 좀 더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CNC(컴퓨터를 이용한 수치제어) 선반 가공기로 4개로 분리한 알루미늄판을 조각한 것이 알루미늄 싱글 쉘 바디입니다.

알루미늄 싱글 쉘 바디를 채택한 제품의 특징은 컴퓨터로 정교하게 바디를 통째로 깎아 이음매가  없기 때문에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이 같은 방식을 먼저 채택한 곳은 경쟁사인 애플 맥북에어가 있으며, 이를 유니바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가 기존에 생산하지 않았던 CNC 선반 가공법을 채택함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이슈에 휩쓸릴 가능성을 의식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경쟁사가 채택한 CNC 선반 가공법을 채택함으로써 생기는 이슈를 방지하기 위해 차별화 요소로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NT900X3B-A54)의 상판을 보면, 빛의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는데요. 삼성전자는 이를 미네랄 애쉬 블랙(Mineral Ash Black)이라고 부르는데요. 저는 블루블랙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냥 마케팅 차원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차별화하기 위해 기존 시리즈9에 적용된바 있는 에어로 다이나믹(Aero-Dynamic) 디자인을 개선해 뉴 에어로 다이나믹(New Aero-Dynamic)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독창적인 유선형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에어로 다이나믹(Aero-Dynamic) 디자인이나 뉴 에어로 다이나믹(New Aero-Dynamic) 디자인은 마치 바람을 가르며 비행하고 있는 항공기의 날개처럼 보이네요.


이처럼 뉴'시리즈9'은 소재와 디자인으로 인해 뉴'시리즈9'는 12.9mm의 얇은 두께를 지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얇아진 두께로 인해 휴대도 간편해지고, 무게도 감소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네요. 아이폰4와 두께를 비교해봐도 생각보다 얇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기존 슬림계열 제품 대비 13.3인치 기준 28%, 15인치 기준 50%의 부피를 줄여 이동성을 개선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부피와 무게가 줄어든 노트북이 지속적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뉴'시리즈9(NT900X3B-A54)' 좌측에는 전원 연결단자, USB 3.0 단자, 미니 HDMI 단자, 유선랜 포트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에 480Mbps의 전송속도를 지닌 USB 2.0 단자와 5Gbps의 전송속도를 지닌 USB 3.0 단자가 있는 것은 환영할 만하네요.


뉴'시리즈9(NT900X3B-A54)' 우측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고감도 마이크, 모니터 단자, 마이크/헤드폰, USB 2.0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새로워진 뉴시리즈9에 모니터 단자가 있지만 VGA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요.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뉴'시리즈9 좌측에 있는 미니 HDMI 단자를 이용하면 외부 모니터 또는 외부 기기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5인치 모델에는 고감도 마이크가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의 상판 덮개를 열면, 모니터 상단에는 내장 카메라가 나타납니다. 유/무선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에서 내장 카메라를 이용하면 SKYPE와 같은 화상 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시리즈9'의 흰지 부분을 살펴보면 견고하게 설계되어 있는지 노트북을 열고 닫을 때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키보드 왼쪽 상단을 보면 상태표시 LED와 삼성노트북 시리즈9(Samsung Notebook Series9)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 반대편에는 전원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노트북이 오타율이 적은 아이솔레이션(독립형 키보드) 방식을 채택하는데요. 키보드 틈사이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제조사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은 아이솔레이션 80키(전원 버튼 제외)를 채택해 PC 키보드처럼 빠르게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ED 백라이트를 켜두고 어두운 곳에서 키보드를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은 키보드 반발력을 가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노트북 이름에 걸맞는 키감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의 키감은 보여주네요.

아참 Home, End, Pg Up, Pg Down키가 방향키에 할당되어 있는데요. 키보드 사용시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FN키를 눌러야 합니다.

 


키보드 아래쪽으로 트랙패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터치로 작동하면서도 키패드 하단은 물리식 버튼 기능도 가능합니다.


새로워진 시리즈9의 후면은 모서리 부분이 곡선으로 처리되어 깔끔한 마감처리가 인상적입니다. 후면 중앙 하단으로 인텔 및 윈도우 로고를 비롯해 전파 인증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 양옆으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각각 하나씩 배치되어 있으며, 뉴'시리즈9'에서 발생되는 열을 골고루 분산하기 위해 4개의 발열구(통풍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면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둥근 고무패드가 각 모서리 근처 4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본 새로워진 시리즈9 개봉기를 어떻게 보셨나요? 뉴'시리즈9'은 삼성전자 시리즈9의 독창성과 정통성을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새로운 변화를 좀 더 가미한 프리미엄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자칫 외면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디자인으로 좀 더 많은 보급형 제품을 내놓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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