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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종합] 갤럭시S3 스펙 및 출시 소식 총정리

MWC2012가 몇 일 남지 않은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S3 스펙 및 출시 소식이 연일 쏟아지며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디토커는 이러한 소식들을 모아보고 취합해서 몇 가지 루머에 대한 총정리를 해볼까 한다.

최근 국내언론을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3 2월말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며, 각종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루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5 견제에 관한 출시시기이다.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인 CES2012의 뚜껑이 열렸다. 그런데 모바일 관련 이슈가 쏙 빠지면서 CES에 참관한 참관자들로부터 CES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자 업계관계자들과 IT저널리스트들은 모바일 관련 이슈가 빠진 CES2012보다 다음달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2012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이에 관련된 소식들을 수집하고 글을 작성하면서 갤럭시S3의 공개 시기는 MWC201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전망이 나올 수 있는 배경에는 세계 전시회의 개최시기 때문이다.

세계 5 IT전시회로 CES(미국), CeBIT(독일), IFA(독일), MWC(스페인), COMPUTEX(대만)가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1월에 개최된 CES에서는 모바일 관련 이슈가 빠졌다. 따라서 2월에는 모바일 관련 전시회인 MWC 3월에는 B2B성향이 강한 IT 전시회인 CeBIT, 5~6월에는 컴퓨터 관련 전시회인 COMPUTEX, 8~9월에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가 각각 개최되는데, 갤럭시S3 관련 이슈가 쏟아지는 속도나 연관성을 봤을 때 MWC2012가 가장 유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MWC2012에서 갤럭시S3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면서 갤럭시S3의 공개시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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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공개 시기는 언제일까?

갤럭시S3의 공개시기는 강력한 경쟁자인 아이폰5의 출시시기와 연관지어 보면 몇 가지 유추가 가능하다. 당초 6월 공개와 함께 출시가 예상됐던 아이폰5의 출시시기가 애플 TV로 인해 늦춰졌다는 루머가 등장한 것과 갤럭시S3의 공개시기가 늦춰진 점은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제품의 완성도는 충분히 끌어올렸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갤럭시S3의 루머가 쏟아질 수 있는 것이라고 예상된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쿼드코어 스마트폰을 비롯해 윈도우폰(윈도우8)이 공개되는 MWC2012에서 갤럭시S3의 이슈를 만들지 않고 그에 대응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며,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야만 지속적으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매체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취할 수 있는 전략은 갤럭시S3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한가지로 압축된다. 아이폰5의 출시 한달 또는 두달 전 갤럭시S3를 공개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슈를 생성하고 선점하며, 아이폰5에 대한 이슈 집중도를 낮출 수 있는 전략적인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아이폰5의 출시 소식관련 루머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시기가 갤럭시S3가 공개되는 시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전제를 놓고 아이폰5의 출시 시기를 예상해보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4세대 통신네트워크인 LTE 구축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과 애플이 애플TV에 역량을 집중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오는 6월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아이폰5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애플에서 공개하는 출시주기를 감안하면 LTE와 아이폰5의 밀접한 관계는 깨질 수 없다. 더군다나 AT&T에서 10월 출시 예정이라는 내부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폰5의 출시일은 9~10월 사이가 된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공개 시기는 6~8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갤럭시S3 출시 시기는 언제일까?

근래에 들어서 삼성전자는 제품 발표(공개) 이후 출시 시기를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 갤럭시 노트를 예로 살펴보자. 지난 9 IFA에서 공개한 뒤 한달 만인 지난 10월 유럽에 출시됐고, 국내에서도 지난 11월말에 선보인 이후 12월달 SK텔레콤과 유플러스를 통해 국내 출시했다.

이를 미루어 보면, 아이폰5의 출시 소식이 구체화 될 수록 빠르면 6월말 또는 7월 중으로 국내외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갤럭시S3의 경우 국내 아이폰 사용자가 급증해 삼성전자의 시장지배력이 약화된 만큼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보다 우선 출시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갤럭시S3 출시 스펙은 어떨까?

갤럭시S3의 출시 스펙은 어떨까? 우선 갤럭시S3와 관련된 루머 중에서 국내외 떠돌고 있는 스펙 정보들을 모아 취합해봤다.


네트워크 : 4G LTE(75Mbps)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4.0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CPU 프로세서 : 엑시노스 4412 1.8GHz (쿼드코어) or 엑시노스 5250 2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65~4.8인치 1280 x 720 AM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or 3D 지원 예정)

카메라 :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

메모리 : 2GB

내장메모리 : 32GB

확장슬롯 : MicroSD 32GB 지원

두께 : 7.9mm ~ 9mm

출고가 : 90~100만원대

먼저 갤럭시S3 4G LTE로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삼성전자에게 4G LTE 시장은 새로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거대한 잠재 시장이다. 따라서 미리 선점한 4G LTE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3에는 진저브레드가 아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 2012년 차세대 주력 모델로 예상되는 갤럭시S3가 아이폰5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의 운영체제 탑재는 필연적이다.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은 프로세서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현재 외부 언론을 통해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난해 11월말 발표한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프로세서(1.8GHz)의 양산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다. 반면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2.0GHz) 2012 2분기부터 시작한다고 알려져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LTE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새로운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프로세서의 성능이 뛰어날수록 배터리 소모량이 빨라지게 되어 사용시간이 줄어들어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따라서 배터리 소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코어텍스 –A9 기반으로 한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프로세서보다 전력소모가 적은 코어텍스 -A15를 기반으로 한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2.0)에 무게가 쏠린다.

한편, ARM사는 -A15 기반 프로세서가 -A9 기반 프로세서(엑시노스 4210, 갤럭시S2 채택) 대비 5배 이상 성능향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2.0)가 채택될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4.65인치 디스플레이(AMOLED) 4.8인치 디스플레이(AMOLED)가 주목받고 있다. 두 디스플레이 모두 1280 x 720 해상도는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좀 더 가능성이 높은 디스플레이는 4.8인치 디스플레이(AMOLED)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다양한 제품 포지셔닝을 추구하며, 4.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4.6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각각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에 각각 탑재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 전략에 맞춰 생각해보면 갤럭시S3 5.3인치와 4.65인치를 받쳐주는 4.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이는 제품 차별화를 위해 중요한 마케팅요소로 작용하는 측면도 한몫하고 있다. 현재 국내 IT매체 통해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와 방수기능 탑재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플랙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의 탑재는 어렵다고 보고 있고, 방수기능은 가능성이 있는 편이라고 보여진다.

먼저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는 예전에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된 소식으로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그런데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는 이와 관련된 소재들도 함께 유연성을 지녀야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이런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폰도 없거니와 소재가 적용될 경우 스마트폰의 제작단가가 급상승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갤럭시S3에 채택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갤럭시S3에 채택된 스펙만으로도 90만원대 후반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 탑재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3D 디스플레이가 지원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아직까지 3D를 지원하는 AMOLED 디스플레이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3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드웨어의 스펙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상용화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루머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삼성전자가 이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단가 가격으로 출하를 할 수 있느냐가 걸리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 2GB 메모리, 32GB 내장메모리, MicroSD 메모리 확장슬롯(Max 32GB) 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항간에 CES2012에 참가한 방수 기술 업체인 HzO에서 개발한 방수기능 탑재에 대한 소식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HzO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관심을 보여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놓고 양사가 협의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 소식은 일본에 출시될 스마트폰 방수 기준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갤럭시S3에 적용될 기술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갤럭시S3의 예상 스펙은 다음과 같다.

네트워크 : 4G LTE(75Mbps)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4.0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CPU 프로세서 : 엑시노스 5250 2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8인치 1280 x 720 AMOLED

카메라 :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

메모리 : 2GB

내장메모리 : 32GB

확장슬롯 : MicroSD 32GB 지원

센서 : 자이로스코프, 가속센서, 근접센서, 조도센서

블루투스 : 블루투스 3.0

두께 : 7.9mm ~ 8.5mm(슬림할 것으로 예상됨)

출고가 : 90~100만원대

(참고로 이 스펙들은 추후 아이폰5의 예상 스펙에 따라 일부 변동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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