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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CES 2012

[CES2012]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2 개막


[CES2012]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2 개막



글로벌 가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2가 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에 개막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소니, 도시바, 필립스 등 전세계 2700여개 기업이 CES 2012에 대거 참가해 올 한해 가전제품과 IT 트랜드를 소개하고 자사의 신기술을 뽐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돋보이는 부분을 살펴보면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를 중심으로 구글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차세대 이동통신이 접목된 4G LTE 스마트폰과 태블릿, 성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울트라북, IT 기술과 자동차가 접목된 스마트카 등이 크게 주목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슬림한 디자인과 선명하고 색채감이 돋보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이 뜨거웠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에 뛰어든 주요 글로벌 기업들은 스마트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비중을 높여 2012의 트렌드가 변화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IT 기술과 자동차가 접목된 스마트카도 작년 CES2012에 비해 전시규모와 참여업체가 늘어나 주목해 볼만하다.

13일까지 개최되는 CES 2012는 약 14만 여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Dtalker는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