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대폰/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꾸며보자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를 통해 무개념 운전자들의 사고 유발 동영상들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이슈를 만들면서 차량용 블랙박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차량용 블랙박스는 사고현장 증거로 제출 할 수 있으며, 범죄예방 방지효과가 뛰어나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입해 설치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입하기 위해선 제품 구입과 공임비용을 합쳐 최소 10만원 이상의 추가비용 지출이 필요하다. 직접 장착하는 방법이 공임비용을 줄일 수 있어 가장 최상의 방법이지만 일반인들이 설치하기 어렵게 느끼고 있어 쉽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가지고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빠른 속도로 보급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말이면 2천만 대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스마트폰을 꼽고 싶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하나면 손 쉽게 차량용 블랙박스로 만들 수 있기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때마침 차량용 블랙박스가 필요하던 중 LG유플러스가 갤럭시S2 고객 대상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달 12일부터 OZ스토어를 통해 Ployd Black Box(U+)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갤럭시S2 신규가입고객은 물론 기존 구매고객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잠시 Ployd Black Box에 대해서 설명하면, 차량에서 사용하는 영상녹화 기록장치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GPS와 카메라, 가속센서 등을 이용하여 차량의 주행기록을 완벽히 저장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5달러)과 애플 앱스토어(4.99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유플러스용 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OZ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차량용 블랙박스 Ployd Black Box(U+)를 살펴봤다.


하지만 OZ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Ployd Black Box(U+)는 오직 갤럭시S2 사용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갤럭시S2(통신사:U+)에서만 구동되기 때문에 타 단말기를 가지고 설치하는 무모한 도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


Ployd Black Box(U+)는 기존 자동차 전용 블랙박스보다 몇 가지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첫 번째, 비용절감. 무료로 제공되는 차량용 블랙박스 애플리케이션인 Ployd Black Box(U+)만 설치하면 추가비용의 부담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료로 구매한다고 해도 블랙박스를 사서 장착하는 비용(10만원 이상)에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다.

 

두 번째,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화통화, SMS, DMB, 동영상 및 MP3 재생 등 스마트폰 기능을 이용하면서 주행녹화가 되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Ployd Black Box(U+)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세 번째, 스마트폰 내장센서 100% 활용. 지하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GPS를 이용한 주차위치 확인 촬영, 외부 충격(, , , , , ) 감지 기능, 사고 감지 시 비상연락처 자동 표시 및 SMS로 사고 위치 전송, 녹화 영상 이메일 전송, 사고 영상 현장에서 즉시 재생 등 스마트폰의 모든 재원을 100% 활용할 수 있다.


 

네 번째, 다양한 편의기능. 주행영상, 사고영상 분리 저장, 상시 영상 녹화 및 이벤트 영상 녹화, 운전결과 리포트 제공, 연료 사용 예측 량 실시간 표시(5단계 색상-에코 드라이빙), 사고처리 및 응급조치 방법 제공 등 블랙박스 기본 기능에 가장 충실하면서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이처럼 Ployd Black Box(U+)는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매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차량용 블랙박스는 억울한 사고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에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스마트폰으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저렴하게 꾸며보는 것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