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윈도우 임베디드 운영체제(OS)의 새로운 버전인 윈도우 임베디드(Windows Embedded) CE 6.0 R3출시를 기념해 17일 오후 7시 15명의 블로거를 초대해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했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서 디바이스에서 구동하는 운영체제(OS)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PCs, Phones, Specialized Devices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어울리는 Windows Embedded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컨버전스된 플랫폼을 소개했다.
Windows Embedded CE는 플랫폼 안정성이 높고, 차별화된 디바이스를 만드는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Windows Embedded CE 6. R3 기반 디바이스와 PC를 동기화를 통해 사용자 지정 설정 작업 및 일관된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OEM 임베디드 사업부 구도완 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OEM 임베디드 사업부 구도완 부장은 ‘The Opportunity of Windows on Specialized Devices’라는 주제로 Windows Embedded가 가지고 있는 연결성과 운영체제가 가지고 있는 플랫폼의 특징과 기능들을 다음과 설명했다.
Enterprise Devices 쪽에서 원하고 있는 니즈를 살펴보면, 비용 절감, 경영정보, 수익성을 중심으로 중요하게 생각해고 있는 것 같다며, 자사의 제품이 그러한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nterprise Devics 제품군은 Windows Embedded Standard 2001 CTP, Windows7을 기반으로 내가 원하는 형태로 운영체제를 수정 및 보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Windows Embedded Enterprise Windows 7 임베디드 OEM을 위한 Windows 7 운영체제와 동일한 기술과 기능이 제공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같고 있다.
◆고성능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인 플랫폼 공유
◆API혁신으로 Windows Touch 및 제스처, 필기, datjddlstlr, 고급 3D 디스플레이 컨트롤 등 디바이스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
◆어플리케이션에 DeviceCenter를 포함하여 연결된 주변 장치 관리 간소화
Windows Embedded Server 2008 R2는 Windows 7 기반의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Windows 7기반의 범용서버를 구축하거나 특화된 역할을 담당할 때 사용된다. 또 POS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필요한 서버에 사용되며, PC 서버 및 온라인 서비스와의 연결성도 높였다.
◆Server Core, Core Parking, BitLocker를 통해 유연성, 효율성, 보안성 개선
◆HYPER-V를 통해 가상 컴퓨터 관리를 강화하고 최대 64개의 논리적 프로세서로 작업 부하 확장을 촉진
◆POWERSHELL 2.0 버전을 통해 기본 제공되는 240개 이상의 cmdlet과 새 cmdlet을 만들기 위한 전문가 수준의 개발 기능을 추가하는 신규 GUI를 통해 널리 사용되는 command-let 스크립팅 도구 기능 개선
컨슈머쪽 대표적인 제품은 Windows Embedded CE 6.0 R3 제품이 있다. 컨슈머들이 요구하는 것은 디바이스간의 연동성이다. 연동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다. 그 부분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를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UI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것에 촛점을 맞췄다. 또 클라우딩 서비스를 다른 서비스와 연동해서 동기화할 수 있다.
◆Microsoft Visual Studio 및 Expression Blend™ 같은 익숙한 기술과 결합해 OEM을 자신만의 차별화된 디바이스를 신속하게 구성
◆Silverlight for Windows Embedded의 기술을 사용하여 창의적인 디바이스를 구성
◆Silverlight 기술을 비롯해 입력하는 터치/제스처 기술을 통해 최상이 사용자 환경 제공
◆Internet Explorer의 향상된 기능과 안정적인 웹 검색 환경 제공(Adobe Flash Lite 3.1지원)
또한 대부분의 디바이스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제품을 지원하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터넷 호환성을 향상시켰다. 브라우저의 개선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환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 개발자와 엔지니어에게 보다 직관적인 UI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웹상에서 실버라이트를 개발하는 툴은 익스프레스 블랜딩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면 XAML이라는 코드를 생성시킨다. 웹사이트를 구성할 수도 있고 데스크탑의 어플리케이션의 UI를 꾸미는 것에도 구성할 수 있다.
Traditional Methods에서는 디자이너가 UI를 디자인하면, 개발자가 디바이스에 구현하지만 수정을 하게 되면 개발자의 업무가 과부하가 걸린다. 하지만 Silverligt for embedded Devices에서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다시 리뷰하면서 피드백을 바로바로 받고, 개발자는 Bck-end를 하면서 Deploy를 하면 끝나게 된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일일이 코딩해야 했지만 Silverligt for embedded Devices 환경에서는 디자이너가 자신이 생각한 UI를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스토리보드의 타임라인 기능은 UI에 모션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한 Embedded와 관련된 질문에 “UI를 디자인할 때 모션과 개발환경에 따라서 요구하는 시스템 퍼포먼스는 각기 다를 것”이라며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지 않고 개발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CPU 컴퓨팅 성능만으로 구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하드웨어 가속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답변했다.
<P.S 이날 행사 촬영된 사진은 MS 홍보대행사에 전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반기 플랫폼 출시 일정표
임베디드 관련 시연 UI구현 시연모습
플랫폼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바이스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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