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BlogTimes] 인텔에 대항마, ARM 플랫폼 기반의 Wistron社의 Firstbook 출시
일단 터치패드가 없는데, 스페이스 바의 하단을 살펴보면 에버런 시리즈가 갖고 있는 광 터치 마우스를 Firstbook에서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1.1인치 LCD에 내장 통합 모바일 브로드밴드(Intergrated mobile broadband)가 내장되어, 아마 무선랜(Wi-Fi) 기술과 Bluetooth가 내장된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한편, 모바일 제조사인 노키아(Nokia)에서도 새로운 넷북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ARM계열의 스냅드래곤과 INETL계열의 칩셋을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공식적인 정보로는 ARM계열의 넷북 출시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Wistron社가 선보인 스냅드래곤(Snapdragon) 플랫폼의 특징을 설명한다면, 인텔 CPU와 항상비교 되는 ARM계열의 프로세서로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1GHz의 코어와 6세대 DSP, 3G 연결 기능이 포함됐다. 특히 3G연결 기능은 실시간 통신과 위치인식, 인터넷 검색 및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장치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플랫폼에는 600MHz DSP와 Linux 및 Windows Mobile을 지원, WWAN, Wi-Fi, Bluetooth 연결, 독립형 GPS 모드와 A-GPS 모드를 위한 7세대 gpsOne 엔진과 gpsOneXTRATM Assistance, HD 비디오 디코딩(720P 기준), 고해상도 XGA 디스플레이 지원, 12M Pixel, Broadcast TV(MediaFLOTM, DVB-H 및 ISDB-T)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인텔 아톰(ATOM) 플랫폼이나 VIA의 C-7M 이나 Nano 플랫폼과도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이론적인 부분일뿐 실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점으로는 리눅스와 Windows Mobile만 지원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만 사용자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아니라면,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PC기반의 운영체제는 지원하지 않아서 애로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분 30초가 넘어간 시점에서 Firstbook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넷북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인텔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인텔 프로세서에 대항하기 위해 ARM 프로세서 기반의 넷북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Wistron社의 퀼콤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ARM) 기반 스냅드래곤(Snapdragon) 칩셋을 장착한 넷북(Netbook) 'Firstbook'을 공개했다. 리눅스 기반으로 한 넷북 디자인을 갖고 있는 Firstbook은 바이오 P, 도시바 TG01, 라온디지털의 에버런 노트과 흡사한 외형 디자인과 700g대의 무게를 갖고 있다. 라온디지털의 에버런 노트와 가장 유사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살펴보고자 한다.
일단 터치패드가 없는데, 스페이스 바의 하단을 살펴보면 에버런 시리즈가 갖고 있는 광 터치 마우스를 Firstbook에서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1.1인치 LCD에 내장 통합 모바일 브로드밴드(Intergrated mobile broadband)가 내장되어, 아마 무선랜(Wi-Fi) 기술과 Bluetooth가 내장된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한편, 모바일 제조사인 노키아(Nokia)에서도 새로운 넷북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ARM계열의 스냅드래곤과 INETL계열의 칩셋을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공식적인 정보로는 ARM계열의 넷북 출시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Wistron社가 선보인 스냅드래곤(Snapdragon) 플랫폼의 특징을 설명한다면, 인텔 CPU와 항상비교 되는 ARM계열의 프로세서로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1GHz의 코어와 6세대 DSP, 3G 연결 기능이 포함됐다. 특히 3G연결 기능은 실시간 통신과 위치인식, 인터넷 검색 및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장치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플랫폼에는 600MHz DSP와 Linux 및 Windows Mobile을 지원, WWAN, Wi-Fi, Bluetooth 연결, 독립형 GPS 모드와 A-GPS 모드를 위한 7세대 gpsOne 엔진과 gpsOneXTRATM Assistance, HD 비디오 디코딩(720P 기준), 고해상도 XGA 디스플레이 지원, 12M Pixel, Broadcast TV(MediaFLOTM, DVB-H 및 ISDB-T)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인텔 아톰(ATOM) 플랫폼이나 VIA의 C-7M 이나 Nano 플랫폼과도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이론적인 부분일뿐 실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점으로는 리눅스와 Windows Mobile만 지원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만 사용자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아니라면,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PC기반의 운영체제는 지원하지 않아서 애로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분 30초가 넘어간 시점에서 Firstbook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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