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BlogTimes] 2009년, 대격돌하는 스마트폰 vs 터치폰!
에이서, 도시바를 포함한 글로벌 PC업체를 포함해 PMP 업체들도 모바일 시장영역으로 활동무대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오는 16일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세계회의(MWC)에서 도시바와 에이서가 각각 4.1인치 'TG01'과 'DX900'을 선보였다. 해외언론의 경우 델의 경우 스마트폰 이 곧 출시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델에서 곧 출시하는 모델은 Axim X5를 근간으로할 가능성 있다고 덧붙이고 있고, 운영체재는 안드로이드 심비안 중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 스마트폰아! 기다려라 터치폰이 나가신다.
지난해 말 삼성경제연구소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올해의 히트상품에 '촉각형 휴대전화(터치폰)'가 선정될 정도로 2008년이 터치폰의 출발점이었다면, 전체 시장 규모(작년기준)가 3700만대로 추산되는 소비자의 감성코드를 자극한 터치폰은 올해엔 주류가 되는 해로 기억될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에 따르면, 터치폰 시장 규모는 지난 해 1억대 이상 판매되고, 2012년에는 5억대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까지 오는 16일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세계회의(MWC)에서 선보일 전략폰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T옴니아에 이어 울트라에디션 시리즈의 첫 풀터치스크린폰인 `울트라터치(Ultra TOUCH)'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8인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해 화려하면서 색재현력이 뛰어난 화면을 채용했다. 12.7㎜ 초슬림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했다.
LG전자가가 공개한 `아레나'(ARENA, LG-KM900)는 `S클래스 3D UI'를 탑재, 직관적인 3D 그래픽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초기화면에 3D 정육면체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숏컷(Shortcut), 위젯, 통화내역 등 4가지 페이지는 최소 동작으로 빠르게 메뉴에 접속할 수 있다. 눈여보 볼점은 화려한 색상의 플래시 UI를 구현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전용칩으로 터치폰의 고질적 문제인 반응 속도를 해결했고, 두 손가락으로 사진이나 웹페이지를 확대, 축소하는 `멀티터치'도 채택해 UI의 경쟁력을 높였다.
두 제품을 비롯해 해외의 몇몇 터치폰도 UI부분에서 2D에서 3D효과를 변화하는 등 점차 시각적인 터치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터치폰이 스마트폰의 기능을 포함하면서 점차 스마트폰과 터치폰의 영역은 솜이 물을 흡수하듯이 자연스럽게 합쳐지게 될 것이며, 업계분위기는 '스마트폰 시장과 터치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먹고 먹히는 무한 경쟁체재를 구축하고 살아남는 모바일폰이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전초전은 2009년 MWC가 될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 앞으로 전진하는 스마트폰!
IDC는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성장률이 2008년 기준 26.9% 상승했으며,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09년 성장률은 8.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 조사 기관 주피터리서치는 향후 스마트폰 판매가 95%씩 성장하고 2013년에는 연간 3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지속되는 국제유가의 고공비행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지만 다른 분야보다는 희망적인 관망을 내다놓고 있다.
하이얼(Haier)이 윈도우 모바일 6.1 프로페셔널 버전을 지원하는 3G 스마트폰 'U1', 삼성전자의 옴니아 'SGH-i900' 를 비롯해 비홀드 이터니티 인스팅트, 노키아는 심비안 플랫폼을 탑재한 'E63'을 선보였고, 삼성에서는 심비안 OS를 탑재한 '에크미(모델명 I8910)'로 제품군을 준비하고 있다.
LG전자도 데어(Dare), 디코이(Decoy) 노터스(Lotus)를 선보였고, 최근 60만원대 '인사이트'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했고, CES에서 선보인 제품도 일부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에이서, 도시바를 포함한 글로벌 PC업체를 포함해 PMP 업체들도 모바일 시장영역으로 활동무대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오는 16일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세계회의(MWC)에서 도시바와 에이서가 각각 4.1인치 'TG01'과 'DX900'을 선보였다. 해외언론의 경우 델의 경우 스마트폰 이 곧 출시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델에서 곧 출시하는 모델은 Axim X5를 근간으로할 가능성 있다고 덧붙이고 있고, 운영체재는 안드로이드 심비안 중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 스마트폰아! 기다려라 터치폰이 나가신다.
지난해 말 삼성경제연구소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올해의 히트상품에 '촉각형 휴대전화(터치폰)'가 선정될 정도로 2008년이 터치폰의 출발점이었다면, 전체 시장 규모(작년기준)가 3700만대로 추산되는 소비자의 감성코드를 자극한 터치폰은 올해엔 주류가 되는 해로 기억될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에 따르면, 터치폰 시장 규모는 지난 해 1억대 이상 판매되고, 2012년에는 5억대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까지 오는 16일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세계회의(MWC)에서 선보일 전략폰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T옴니아에 이어 울트라에디션 시리즈의 첫 풀터치스크린폰인 `울트라터치(Ultra TOUCH)'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8인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해 화려하면서 색재현력이 뛰어난 화면을 채용했다. 12.7㎜ 초슬림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했다.
LG전자가가 공개한 `아레나'(ARENA, LG-KM900)는 `S클래스 3D UI'를 탑재, 직관적인 3D 그래픽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초기화면에 3D 정육면체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숏컷(Shortcut), 위젯, 통화내역 등 4가지 페이지는 최소 동작으로 빠르게 메뉴에 접속할 수 있다. 눈여보 볼점은 화려한 색상의 플래시 UI를 구현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전용칩으로 터치폰의 고질적 문제인 반응 속도를 해결했고, 두 손가락으로 사진이나 웹페이지를 확대, 축소하는 `멀티터치'도 채택해 UI의 경쟁력을 높였다.
두 제품을 비롯해 해외의 몇몇 터치폰도 UI부분에서 2D에서 3D효과를 변화하는 등 점차 시각적인 터치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터치폰이 스마트폰의 기능을 포함하면서 점차 스마트폰과 터치폰의 영역은 솜이 물을 흡수하듯이 자연스럽게 합쳐지게 될 것이며, 업계분위기는 '스마트폰 시장과 터치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먹고 먹히는 무한 경쟁체재를 구축하고 살아남는 모바일폰이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전초전은 2009년 MWC가 될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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