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언론사를 통해서 LG 노트북 제품의 LG 엑스노트 P300 UP77K 리뷰 및 관련 제품들의 리뷰 기사를 다루었고, 2007년 10월 Xnote S900 체험단에 선정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모바일 관련 기기를 좋아해서 직접 사용해보거나 정보를 다뤄보니 장단점을 파악하기 쉬웠다.
LG X-note는 LG IBM 시절부터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왔지만 IBM고 이별하고 나서 어느정도 반감되었다. 이후 X-note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케팅에 열을 올리면서 디자인 부분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최근 크로스오버 마케팅까지 X-note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X-note를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해봤던 제품들 중 P300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리뷰 제품 사진을 찍기 위해서 남이섬을 방문했을 정도로 당시 데스크탑의 성능과 노트북의 휴대성을 잘 갖추고 있고, '우수한 그래픽카드의 화려한 그래픽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어서 매료되어 있었다.
한편 독특한 패턴디자인으로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XNOTE P300은 데스크탑으로 사용할 정도의 성능과 노트북으로서의 휴대성을 지녀, 회사에서 집에서 휴대하며 사용했다.
노트북이라고 하면 데스크탑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그래픽 성능을 가지고 있는 인식을 깨버리는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였다. 그전부터 데스크북이라는 X-note 시리즈의 S900이 선보이며 체험단 활동으로 사용해 봤지만 크기와 사양면에서 훨씬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필자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기능이 들어간 제품도 좋지만 미니넷북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성을 중요시한다. P300은 그런 부분에서 필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던 제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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