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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리뷰] 음악은 듣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만지고 느끼는 것이다... 삼성전자 YEPP P3

[Review News BlogTimes] [리뷰] 음악은 듣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만지고 느끼는 것이다... 삼성전자 YEPP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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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음악은 기쁠때, 슬플때, 외로울때 등 감정에 따라 다르게 듣는다. 자신의 감수성과 감정변화를 음악이라는 매개체 통해 즐기며, 생활 깊은 곳까지 자리잡았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HAPTIC MP3 Player YEPP P3는 음악을 단순히 듣고 즐기는 것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것이 아닌 만지고 느끼는 것이라는 것을 선보였다.

HAPTIC MP3 Player(햅틱 MP3 플레이어) YEPP P3는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개념을 적용한 P2의 후속제품으로 3" LCD 터치스크린과 DMB, DNSe3.0, TTS, Bluetooth 2.1 등 다양한 특징 중 일부기능이 빠지거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출시했다. YEPP P3를 잠시 살펴보면, 3" 16:9 WQVGA-(480 x 272) LCD, 풀터치 스크린 지원(1,600만 컬러), 전면 강화유리, 4GB/8GB/16GB/32GB(플래시 메모리), 라디오지원, 블루투스2.1, 동영상지원, 다국어지원, 이미지/텍스트뷰어, 멀티태스킹, 가사지원, USB2.0, WMA/FLAC/OGG지원, 내장배터리, 전자사전, 게임지원, 내장스피커, DNSe3.0, 햅틱, TTS를 지원한다.

YEPP P3를 출시하면서 "음악도 만져라"라는 카피를 사용하고 있는데, 햅틱UI, 위젯(Widgets), Emoture™, DNSe™ 3.0 Sound Engine 등 제품의 특징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HAPTIC UI가 적용된 화면을 터치하면 손끝에서 작은 진동의 파장이 느껴지며, 음악 및 동영상을 감상할 때도 입체적인 떨림으로 진동의 파장 및 세기가 각각 달리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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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포장)박스를 살펴보면, YEPP P3가 프리미엄 제품임을 상기하면, 무난하다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이다. MP3 플레이어를 제조하는 기업 중에서 디자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아이팟(iPod)이 있고, 국내 아이리버(iriver)는 브랜드보다는 기업 이미지로 기억된다. 삼성전자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제품 브랜드 이미지보다는 아닌 삼성이라는 틀안에 박힌 무난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패키지(포장)박스의 전면과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이미지와 특징설명으로 쉽게 알수 있도록 요약했고, 구성품은 P3 본체, 번들 이어폰, USB 케이블, 설치 CD, 간단 설명서(제품보증서 재중), 배터리 사용시 주의사항, Emodio 설명서 등으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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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DNSe™ 3.0 Sound Engine을 채택했다고 하는데, "그에 걸맞는 번들 이어폰이 제공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제공받은 번들이어폰보다 가지고 있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폰을 이용하게 되는 부분은 필자의 성향도 있겠지만 그만큼 번들 이어폰의 성능이 미흡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은 없지만 자사가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제품을 스스로 망쳐버려 제품의 평가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프리미엄을 지향한다면, 번들 이어폰과 같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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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의 디자인은 벼루??...

YEPP P2와 YEPP P3의 변화된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고 제품의 재질과 몇몇 부분이 바뀌었을 뿐이다. 디자인과 연관된 부분을 설명하자면 YEPP P3는 생활기스에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면에는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후면에는 흠집에 강한 메탈(금속)재질의 헤어라인으로 인해 P2에 비해서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2009년 CES Innovation Design and Engineering(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된다.

P3의 전면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풀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16:9의 와이드 비율과 WQVGA급(480 x 272) 해상도를 지원하는 3" 강화유리가 포함된 LCD를 채용하였다. 3" LCD는 1,600만 컬러를 지원해 풍부한 색감을 자랑하며, 터치방식은 아이폰과 아이폰 터치에서 채용된 정전압 방식을 따르고 있다. 정전압 방식은 인체에 흐르는 미세한 전류 흐름을 인식해 조작하는 방식으로 감압식에 비해서 가볍게 터치해서 사용한다. 강화유리는 일정강도 이하의 강도에서는 흠집이 나지 않지만 무리하게 흠집을 내려고 일정강도 이상의 압력을 가하면 흠집이 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전면에는 별도의 버튼이 존재하지 않고, 터치스크린 영역과 터치가 지원되는 "미니플레이 터치 영역"이 자리잡고 있다. 미니플레이 터치 영역은 음량을 조절하거나 음악이나 FM 모드 메뉴로 이동하지 않고 미니 플레이어를 사용해 음악 감상 및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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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의 후면을 살펴보면, 곡선과 흠집에 강한 메탈(금속)재질의 헤어라인으로 후면부에 덧데어 조화를 이뤘고, 레이저로 제품의 시리얼 및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상단에는 80mw의 음량을 가진 스피커, 음량조절(Volume) + -, 파워(Power)/홀드(Hold)가 위치해 있다. 하단은 리셋/마이크, 24핀 USB 연결단자, 외부 오디오 출력(이어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24핀 USB 연결단자는 P3에 내장된 리튬 폴리머 배터리에 충전하는 역할과 DATA를 전송할때 사용된다.

전체적인 크기는 102 x 52 x 9.9(mm)로 프라다폰과 비슷하며, 제품 두께는 9.9mm로 아주 얇은 편은 아니지만 이미 P2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 되었다. 무게는 96g으로 최근 출시되는 MP3 플레이어에 비해서 다소 무겁게 느껴지지만 강화유리를 채택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삼성전자 상품개발부 김기영 과장은 '벼루에서 가져온 모티브를 P3에 적용해 규격 안쪽으로 약간 들어간 디스플레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적인 부분을 정리하자면 큰 변화는 없지만 아기자기하게 변화해 추후 P4가 나올때 큰 외형적인 변화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이 강화된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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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UI로 P3를 즐겨라...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햅틱' UI는 휴대폰 시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삼성전자가 후속 출시하는 제품군에 적용되고 있다. YEPP P3에서도 햅틱 UI가 적용되었는데, 위의 사진을 보면 화면을 각각 스크린샷을 모아봤다. 메뉴 화면구성을 바꿀 때도 가볍게 손가락 끝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옮기는데, 기본적으로 가운데의 메뉴화면이 노출이 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치듯이 문지르면, 왼쪽의 메뉴화면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치듯이 문지르면 오른쪽의 메뉴화면이 옮겨진다. 또한 텍스트 뷰어를 볼 때 역시 마치 책장을 넘기듯 손끝으로 가볍게 터치해주면 다음 텍스를 볼 수 있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 타입의 UI는 시간을 표시하고, 장식용 위젯 아이콘을 드래그해서 메인화면을 꾸밀 수 있다. 메모 UI는 간단한 메모를 저장, 달력 UI는 스케줄 저장 및 내용확인, 세계시간알림 UI는 주요도시 두 곳의 시간을 확인하며, 전구 UI는 LCD의 화면을 밝게 하고, 슬라이드 UI는 내장된 사진이 슬라이드 쇼가 메인화면에서 시작, Sleep cat UI는 꺼짐 예약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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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메뉴 구성 및 특징

Subway (지하철 노선도) - AMERICA(아메리카), EUROPE(유럽), ASIA OCEANIA(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지하철 정보와 함께 관광정보를 알려주는 메뉴
Flash Player (플래시 재생) - 저장된 플래시(SWF) 파일을 재생하는 메뉴
Videos (비디오 재생) - 저장된 동영상(MPEG4, WMV9, H.264, AVI 등)을 재생하는 메뉴
Music (음악 재생) - 저장된 음악(MP3, WMA, OGG, AAC, FLAC) 파일을 재생하는 메뉴
Pictures (사진) - 저장된 사진(JPG, BMP, PNG, GIF)을 보거나 슬라이드 화면으로 메인에서 볼 수 있는 메뉴
Texts (텍스트) - 저장된 텍스트를 볼때 사용하는 메뉴 (북마크와 TTS[Text to Speech] 파일을 지원한다.)
FM Radio (FM 라디오) - FM 라디오를 듣거나 녹음 할 수 있는 메뉴 (주파수 설정하는 프리셋 모드 지원)
Voice REC (음성녹음) - 급하게 음성대화를 녹음해야 할때 사용하는 메뉴 (보이스 레코더 기능)
File Browser (파일 브라우저) - P3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된 파일 목록을 확인 할 수 있는 메뉴
Bluetooth (블루투스) - 블루투스 2.1을 지원하며, 다수의 블루투스 제품에 페어링이 가능한 메뉴
Setings (설정) - 사용자 설정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는 메뉴 (소리, 화면설정, 언어, 시간, 시스템 설정가능)
Dictionary (전자사전) - 영한, 한영 사전을 지원하며, 단어장에 저장, 단어 퀴즈 풀기, 원어민 발음 청취하기를 통해 영어 학습이 가능한 메뉴
Datacasts (데이타 방송) - EmoDio를 사용해 RSS에 등록된 블로그의 정보와 파일을 자동으로 전송해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는 메뉴
Alarm (알람) - 알람기능을 지원해 원하는 시각에 알람설정이 가능한 메뉴 (현재시각을 설정해야 사용가능)
Games (게임) - 버블뱅(Bubble Bang), 버블 스마일(Bubble Smile), 세계의 자동차 퍼즐(World Car Puzzle), 알까기, 오목2(블루투스 대전 지원), 파우와우(PowWow), 스도쿠 챔프(Sudoku Champ)등 다양한 터치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메뉴
Calculator (계산기) - 계산기 기능을 지원하는 메뉴
Address Book (주소록) - 주소록 기능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주소록에 저장된 번호로 전화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메뉴


메뉴 구성은 풍부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나무랄대가 없지만 일부 메뉴를 이용했을때 몇가지 단점이 보였다. FM Radio의 경우 라디오 기능을 이용하다 종료를 하고 싶을때 종료하는 메뉴버튼이 없어 한참을 헤메다 음악을 실행시키니 종료가 되었다. FM 수신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전파가 잡히지 않아 "치~~~"라는 잡음이 들려오는데 종료를 해야 하는데 일부러 다른 메뉴에 들어가서 음악을 듣거나 메뉴를 실행해서 종료해야 하는 부분은 눈에 띄었다.

또한 Bluetooth를 사용하면서 멀티 페어링이 된다는 강점을 내세웠지만 Sony DR-BT30Q는 페어링이 되고 나서도 본체에서 음량이나오는 문제점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페어링이 끊어졌다 다시 연결되는 부분에서는 버튼하나로 쉽게 연결되어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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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전자 YEPP 커뮤니티인 YEPP(http://www.yepp.co.kr/)사이트에서 50여 명의 체험단이 활동하고 있어 버그가 속속 올라오고 있으니 궁금하다면 방문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MP3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 제품으로 버그가 없을 수가 없다. 단지 버그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이느냐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지름길인데, YEPP 사이트를 방문하여 삼성전자의 버그 대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미지 기반의 UI를 사용하다 플래시 기반 UI를 접하면서 메뉴의 반응이 다소 둔탁하게 느껴졌고, 정전압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터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등 이 부분은 펌웨어 패치가 나온다면 개선 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P3의 대조되는 모습....개선된 성능과 줄어든 배터리 성능...

YEPP YP-P3에는 일반적인 MP3와 비슷한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삼성전자에서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DNSe™ 3.0 Sound Engine'이 탑재되어 있어 곡의 장르에 맞추어 최적의 음질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는 '자동 DNSe™'기능과 손실된 음원을 보정해 주는 '오디오 업스케일 기능'과 등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앨범으로 선택하여 재생하면 해당곡의 앨범아트와 가사를 함께 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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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P P3에서는 MPEG4, WMV9, H.264, AVI등 다양한 코덱의 지원으로, PMP급 동영상 재생능력을 보여주지만 능가하지 못하고 무난하다고 봐주면 좋을 것이다. 16:9 비율을 지원해 영상 감상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WQVGA급의 지원해상도로 480 x 272 이하로 인코딩된 동영상으로 저장해서 봐야 한다. 지원되지 않는 코덱의 경우 EmoDio를 통해 동영상을 쉽게 인코딩하여 P3로 저장해서 보면 된다. 최근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작권 문제로 법적제재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주의하길 바란다.

내장된 모노 스피커의 경우 괜찮은 음질과 음량을 가지고 있다 외부에서 시끄러운 곳에서 듣더라도 들을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급 헤드폰을 사용할 경우 음질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인 EmoDio를 통해서 좀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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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YEPP P3의 스펙사용시간은 음악 재생시 약 30시간을 갖고 있는데 P2가 가지고 있는 46시간에 비해서 16시간이나 줄어들었다. 비디오 재생시 약 5시간, 블루투스 연결 사용시 약 3.5시간으로 줄어든다. 실제로 사용하면,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오디오 재생시 약 28시간, 비디오 약 4.5시간, 블루투스 약 3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여줬다. 사용시간이 P2에 비해 손색있는 부분은 삼성전자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최근 P3의 출시로 코원의 S9과 자주 비교가 되고 있는데, 채용된 LCD가 달라 동급 비교대상으로 보기 어렵지만 LCD 스펙으로는 S9이 우수하다. 이 부분은 삼성전자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에서 OLED 액정을 채용한 P3의 출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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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YEPP P3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YEPP P3는 애플의 아이팟 터치와 코원 S9과 비교가 되고 있다. YEPP 시리즈는 "평범하지만 평범함을 뛰어넘은... 하지만 무엇인가 부족한 제품으로 남기에 YEPP이라는 브랜드가 결코 성공이라고 할 수 없는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고 "P3를 잘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YEPP이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고 싶다.

MP3 플레이어를 처음 접한 것은 4년 전이였고 그때는 단지 음악만 듣는 것이 즐거웠다. YEPP P3를 접하고 사용해본 느낌을 한줄로 표현하면, "음악은 듣고 즐기는 것이 아닌 만지고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음장효과와 손에서 느껴지는 각기 다른 미묘한 진동의 파장들은 단순한 진동이 아니라 하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람들이 희노애락을 느낄때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보여주는데, YEPP P3가 다양한 표정과 모습으로 진동의 파장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다른 기기가 음질도 뛰어나고 좋은 제품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은 오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청각만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보다 청각과 촉감을 통해서 음악을 느낀다면 좀 더 강렬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YEPP P3라는 제품은 "음악은 귀로 듣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MP3 플레이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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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과 P3의 크기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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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P P3의 샘플 가죽케이스

 

MP3의 진화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MP3는 MPEG1에서 정한 고음질과 오디오 압축기술의 하나인 MP3[MPEG Audio Layer-3]는 뛰어난 압축율(CD의 50배)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1998년 Eiger Labs MPMan F10의 최초의 MP3 플레이어가 등장하며, 간편한 조작성과 휴대성으로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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