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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컴퓨텍스 News 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2008 컴퓨텍스] AMD 부스의 라온디지털 '프로젝트 X' UMP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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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8회를 맞은 컴퓨텍스 타이페이(http://computextaipei.com.tw)는 CES, CeBIT과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올해에는 1,312개 업체가 30,275 부스를 마련하며 많은 미디어 기자, 바이어를 포함한 참관객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AMD 부스에서 각종 미디어의 관심을 받으며 주목 받은 UMPC가 있는데 아직까지 의심만 할뿐 증거를 찾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증거를 찾아 첫번쨰로 공개하게 되어 기분이 몹시 좋습니다.

AVING News의 제목 "AMD, 아톰보다 성능 높은 CPU장착 서브 노트북 공개!"를 접하신 분들이 상당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AMD 부스 프로토타입의 비공개 UMPC(이하 '가칭' 프로젝트 X[Project X])를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X의 기본적인 컨셉은 First Computer를 지향하는 서브노트북입니다. 집에서 데스크탑을 대체할 수 있는 PC를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텔의 아톰(ATOM) 플랫폼을 따라가기보다는 좀 더 차별화된 프로젝트 X를 만들기 위해서 AMD 튜리온 64 x 2(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였습니다.

현재 확인하거나 공개된 정보를 조합하면,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약 2.5~3시간 정도 되며, 현재 좀 더 개선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7인치의 LCD 터치스크린을 장착하였습니다. 지원해상도는 1280 x 600으로 웹서핑시 최적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1GB의 메모리, 60/80GB의 HDD 저장용량, 웹 카메라 지원, 블루투스 2.0 +EDR, USB 2.0 x 2, 헤드셋, 마이크, Mini USB 단자(외장HDD연결), D-Sub(외부모니터 출력), 전원 A/C단자, USIM 카드(Wibro/HSDPA) 슬롯, SD카드 슬롯을 지원합니다.

이 프로세서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보다 약 1.5배이상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대부분 아톰 플랫폼이 우수하다라고 하지만 정착 벤치마크에서는 성능보다는 전원관리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AMD 튜리온 64 x 2(듀얼코어)의 탑재로 UMPC보다 월등한 성능으로 7인치급 미니노트북군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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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X에서는 몇 가지 특징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텍스트 위주와 동영상으로 제작된 컨텐츠가 제공됩니다. 세부 리뷰는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

첫째, 라온디지털(Raondigital)의 에버런(Everun)에서 선보였던 전력관리 기능. PS 모드, AUTO 모드가 있는데, PS모드는 Power Saving Mode로 동작하고 고정 클럭을 사용합니다. AUTO모드는 Auto Clock Mode으로 동작 하는데, 자동으로 클럭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당시 CPU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시스템 정보 확인 창을 확인해본 결과는 898Mhz의 클럭으로 나타났고, 최대1.6GHz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동작 클럭을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CMOS에서 600Mhz, 800Mhz, 1Ghz, 1.2Ghz, 1,6Ghz 이러한 형태로 동작클럭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된다면, 사용시간이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라온디지털(Raondigital)에서 꼭 보신다면 심사숙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라온디지털(Raondigital)의 에버런(Everun)에서 선보였던 광터치마우스. 일반적인 서브노트북에서는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는 것을 볼때는 파격적인 디바이스의 내장이라고 보여집니다. 광마우스의 경우 매니아층에게 편리한 기능이였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불편하다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광터치마우스의 경우 손가락, 터치부위에 따라서 광터치마우스의 반응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셋째, 7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UMPC 및 미니노트북(넷북-Netbook)중 독보적인 CPU 성능. 현재 알려진 AMD 튜리온 64 x 2(듀얼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은 HD급 동영상뿐만아니라 Full-HD급 동영상의 재생도 가능합니다. 최근 인텔(INTEL)에서 출시한 아톰(ATOM)프로세서와 직접적인 성능 비교는 어렵지만 외부에 알려져 있는 정보를 취합하면 약 1.5배 이상의 성능적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넷째, 무선 통신이 가능한 USIM 카드 슬롯의 내장. 2008 컴퓨텍스에서 출시한 제품에서는 USIM 카드 슬롯과 같은 와이브로(Wibro), HSDPA와 같은 무선 인터넷 통신과 같은 통신 서비스와의 결합된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프로젝트 X에서는 이와 같은 통신 서비스와의 결합으로 국내 출시 될 경우 통신 보조금과 같은 부가적인 혜택이 가능 할 것입니다.

다섯째, 라온디지털(Raondigital)의 에버런(Everun)에서 선보였던 PC와의 연결이 편리한 외장 HDD 기능. 프로젝트 X에서는 별도의 Mini USB 단자를 지원하는데, 이 기능은 PC와 외부 연결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연결되는 단자이다. 이 단자를 사용하려면, 대기모드 또는 최대절전모드로 종료를 하지 않고, 완전 종료를 한 다음에 데이타 케이블(DATA Cable)로 연결해야 할 것입니다.

여섯째, 라온디지털(Raondigital)의 에버런(Everun)에서 선보였던 별도의 PM 프로그램. Expwin과 유사한 UI를 가진 프로그램 매니져를 제공합니다. LAN On/Off, Bluetooth On/Off, Camera On/Off, 알람기능과 LCD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는 기능, CPU 프로세서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약 70~80만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의 운영체제 희망도가 틀리기 때문에 리눅스(Linux), Windows XP, Windows Vista의 형태로 출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와이브레인(Wibrain)에서 리눅스(Linux)의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 X'에서도 그렇게 진행 될 확률이 높습니다.

'프로젝트 X' 제품은 AMD가 한국의 한 제조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합니다만 해외 언론 및 국내 언론에서도 심증만 할 뿐 제조사가 어디인지를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시면 동영상에서 스펙표를 확인하던 중 라온디지털의 Everun이 표기가 됩니다. 꼭 동영상을 끝까지 봐주시기 바라며, 나중에 이 부분을 알았기 때문에 따로 올릴까 하다가 2개의 동영상을 합쳐서 제작 하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텔(INTEL) 플랫폼의 아톰 프로세서, 비아(VIA) 플랫폼의 C7-Mobile, 이사야 프로세서, AMD 플랫폼의 튜리온 64 x 2(듀얼코어)의 CPU경쟁에서 AMD가 뒤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이번 '프로젝트 X'의 공개로 무한 경쟁체제로 진입하였습니다. 현재 인텔(INTEL) > 비아(VIA) > AMD 순으로 모바일 시장이 나눠져 있는데, 이번 제품의 출시로 모바일 시장의 어떤 변화가 찾아들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라온디지털의 프로젝트 X 제품의 심증은 늑돌이님(http://www.lazion.com)님이 주셔서 제가 직접 확인하던 중 알게된 사실입니다. 물론 늑돌이님은 옆에서 외국인과 라온디지털의 에버런을 아느냐고 대화하던 중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늑돌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www.dgilog.com/535
(편집 : 붸가짱™ seowebmas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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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벨드록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터리를 뺀 부분에 영어로 Raondigital이라고 적혀있군요 -ㅅ-;;
    4분 30초 부근입니다.

    2008.06.05 13:55
  2. Favicon of http://loa1.tistory.com BlogIcon LOA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정보에 관해서 몇가지 문의사항이 있는데요..
    이 문의사항은 제 개인적인 문의라기 보다는 올려주신 정보가 전자신문을 통해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고
    그와 관련해 논란이 생긴 곳이 있어서 그 논란들을 풀고 싶어서 문의드리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올려주신 내용 중에
    "시스템 정보 확인 창을 확인해본 결과는 898Mhz의 클럭으로 나타났고, 최대1.6GHz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라는 부분인데 1.6이라는 내용을 실제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한건지 아니면 관계자분께 들으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추가로 시스템 정보 창을 확인해보신 것이 배터리모드인지 전원모드인지도 궁금하고요.
    두번째는 이 기기에 탑재된 CPU의 소비전력(TDP)에 관해서 별도로 정보를 얻은 것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 두가지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이 기기의 소비전력에 관한 논란 때문입니다.
    원래 노트북에 장착되는 튜리온 64 x2 1.6의 TDP는 31W입니다. 도저히 7인치 기기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아마도 이 CPU의 클럭을 의도적으로 900MHz 정도로 낮춰 TDP를 줄여서 7인치 기기에 넣은 것이다 라는 가설이 가장 현실성 있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만
    앞에서 질문드린 "최대 1.6GHz의 성능을 보여준다" 라는 말씀때문에 이 가설과 앞뒤가 안맞는 논란이 생기게 되었고 본문에 있는 아톰의 1.5배 성능이라는 이야기도 기존 튜리온 1.6GHz의 성능으로 볼때 너무 적다는 의문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X 라는 명칭이 AMD나 라온디지털쪽에서 붙인 가칭인지 아니면 붸가짱님께서 편의상 붙인 이름인지도 궁금합니다.

    2008.06.07 09:31
    • Favicon of http://www.dgilog.com BlogIcon 붸가짱  수정/삭제

      모든 내용을 공개할 수 없어서 일부자료를 공개하다보니 문맥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 같은데요. 현재 프로토타입의 모델이다보니 나중에 바뀔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현재로는 클럭을 의도적으로 제한을 했다라기보다는 라온디지털의 에버런을 보시면 Expwin에서 클럭을 조절할 수 있는 Normal, Auto 모드를 잘 연관지어보시면 감을 잡으실 수 있을듯 싶습니다. (소비전력에 관한 부분은 라온디지털의 핵심 기술인지라 ^^;), 동영상을 잘보시면 배터리가 더미케이스로 되어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전원모드겠죠?(프로젝트 X라는 것은 기사를 잘보시면 가칭이라고 써 있습니다.-현재 제품에 대한 모델명이 없기 때문에 편의상 그렇게 명칭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명칭으로 언론사에서나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부를 것 같습니다. 명칭이 없는 것보다는 부르기 편하게 부르는 것이 좋지 않나요? ^^)

      2008.06.08 11:52
  3. Favicon of http://loa1.tistory.com BlogIcon LOA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다른 의문들은 다 풀린것 같은데 1.6GHz까지의 성능이라는 언급에 대한 의문은 답변을 들어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Auto모드에서 설정가능한 최대클럭이 1.6GHz라고 확인을 하신 건가요?

    2008.06.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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