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book 리뷰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후지쯔 라이프북 P1620 -외형2부-
후지쯔 라이프북 P1620 요모조모 뜯어보기! -2부-
라이프북 P1620의 좌측면에는 무선랜 On/Off 버튼, PCMCIA 카드 슬롯이 위치하고, P1510의 경우 CF슬롯을 사용한다. PCMCIA를 이용하여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 버튼을 누르면 PCMCIA의 더미 슬롯이 빠져나온다.
라이프북 P1620의 우측면으로는 스타일러스가 내장되어 내장된 부분을 누르면 튀어나오는 구조로 되어있고, SD메모리 카드 슬롯, USB 2.0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USB 2.0 단자, 전원 입력 소켓이 위치하고 있다. 사용자가 여러개의 USB를 사용할때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USB의 단자가 떨어져 있는 배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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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북 P1620의 후면부로는 외부 모니터 출력단자가 커버로 덮여있어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고, 그 옆으로는 RJ-45(유선랜), RJ-11(모뎀)단자가 위치해 있으며,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내부 온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한 Air Hole(통풍구)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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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형 Transmissive 방식의 LCD를 채택해 보다 밝고 선명한 색 재현력을 보이며, BOE Hydis사의 패널을 사용하여 상하좌우 약 89도의 시야각을 보여주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자와 광시야각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오히려 눈에 피로도가 증가 할 수 있다. 백라이트 밝기를 최대밝기와 최소밝기로 조절하는 LED 백라이트 스위치를 별도로 설치하여 사용환경에 따라 백라이트의 소비전력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신경썼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자라면 일반적인 패널 시야각보다 좁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 제품을 사용을 해보면서 좌우의 시야각이 미세하게 차이가 보이는데,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시야각이 조금 더 좋은 듯 보였다. 좌우의 시야각은 일정각도 이상 넘어가면 뿌옇게 보이지만, 상하의 시야각은 색상의 반전이 일어나기 때문의 시야각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구입시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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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착탈 할 수 있는 배터리 락 장치가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배터리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분리를 해야 한다.
라이프북 P1620의 하판을 보면 크래들로 연결되는 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램, SSD는 덮개로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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