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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디지털 기기의 大 반란을 주도하는 소비자?

시대의 흐름에 따라, IT 전자제품들의 컨셉과 가격, 디자인등이 변화를 해왔다. 일정한 규칙에 의하여, 제품 기능을 부각한 제품, 디자인을 부각한 제품, 특정 연령을 겨냥한 제품등 컨셉을 결정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출시하는 모습을 거쳐왔지만, 이러한 규칙의 틀이 깨지고 있다.

기존의 제품 트렌드

● 제품 본연의 기능을 강조하여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강조한 제품
● 디자인을 강조하여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강조한 제품
● 특정 연령층을 겨냥하여, 트렌드를 유도하거나 따라가는 제품
●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여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
● 인기 제품에 몇가지 기능을 추가하고 출시해서 인기를 유지하려는 제품



위와 같은 기존 제품의 트렌드의 기반이 최근 위협을 받고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를 나열해 보려고 한다.


시장경제의 전반적인 침체분위기로 인한 소비형태의 변화

가정용 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실직적인 구매층을 주로 30~50대이고, 디지털 휴대용 기기 및 컴퓨터의 주 구매층을 20대~30대이다. 디지털 기기의 주 사용자층은 10대에서 30대로 폭넓게 가져가고 있으나 최근 40~50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시장경제가 어려워지고, 젊은 층의 취업난을 겪게 되면서 쉽게 구매했던 전자제품들의 소비 지출을 줄이고 있는데,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니면 구입을 보류하는 경우가 많다.

즉, 소비자의 지출이 합리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제품 트렌드의 한개만 만족되면, 구입을 하던 소비형태에서 여러가지 트렌드도 조건을 갖추어야 구매하는 변화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과 성능을 중요시 하는 소비형태

제품이 출시 되었을때, 별다른 성능차이는 없지만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전의 소비자라면 구매했지만, 최근 소비자의 지출 형태를 보면, 가격비교, 성능비교, 서비스 비교등 온/오프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수집하고 신중하게 구매한다.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자료는 다나와(http://www.danawa.com), 에누리(http://www.enuri.com)등 가격 비교사이트의 접속자수가 증가하였으며, 네이버 쇼핑(http://shopping.naver.com/)과 같이 가격비교하는 사이트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형태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전자제품 구매 결정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4가지요소가 있다. 이제는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제품을 출시 할때, 최소한의 기준을 갖춘 제품의 기능, 성능, 합리적인 가격(최저가격), 디자인의 4대 요소를 갖추어야 치열한 전자제품 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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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기기의 등장은 서막에 불과했다?

PC시장에서 보급형 CPU인 셀러론이 등장하면서, 전자제품시장에 보급형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이였다. 하지만, 최근 PMP, MP3, 노트북, UMPC, TV, 디지털 카메라, 프린터등 다양한 IT 전자제품들이 가격파괴를 선언하며, 좁은 시장의 영역 싸움이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보급형 제품은 기존의 틈새시장이 아닌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PMP의 경우 보급형 제품들이 쏟아지고, UMPC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있는 가운데, 디지털 큐브의 V43, M43, 코원의 A3, D2, 맥시안의 T600, L600이 20~30만원대를 형성하며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보급형 제품이 출시하면서 100만원대가 훌쩍 넘었던 DSLR의 가격이 절반의 가격인 60만원 ~ 80만원대로 형성 되어있다. DSLR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제품으로는 니콘 D40 시리즈, D60 시리즈, 캐논 EOS 450D등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몰이하며 판매되고 있다.

MP3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다. 대거 중국산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3만원대부터, 10만원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디자인을 도용한 제품들도 국내에서 인기품목으로 판매되고 있다.

UMPC의 경우 ASUS사의 Eee PC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면서 주목받았던 보급형 제품이다. 미니 노트북과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저렴한 가격과 괜찮은 성능으로 판매되었고, 와이브레인의 B1이 리눅스 운영체제를 설치한 B1L을 출시하면서 UMPC가 고가라는 인식을 불식시키며,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이와 같은 시장의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속 제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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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는 4대 요소를 가진 보급형 전자제품

앞으로 보급형 기기가 틈새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으로 자리잡은 만큼 제조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고, 그 보급형 기기의 이미지를 가지고 보다 다양한 제품라인을 출시하여, 소비자에게 구매유도를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할 것이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소비자의 지출을 유도하기 쉽지만, 가격이 무조건 저렴하다고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다. 최소한의 기준을 갖춘 제품의 기능, 성능, 합리적인 가격(최저가격), 디자인의 4대 요소를 가진 제품이야 말로 앞으로 디지털 기기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요소로 소비자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트렌드의 불안 요소

세계적인 미디어학자 네그로폰테는 "현재 IT기기들이 기능 비대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앞으로 필수 성능은 갖추면서도 가격은 훨씬 낮아진 제품들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트렌드를 유지한 전자제품을 출시하게 될 것이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제조사와의 경쟁유발로 유통구조의 붕괴가 되거나 수익구조가 열악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어 차후 제품개발시 개발비가 없거나 회사가 도산하게 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A/S서비스 사후관리가 안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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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ingbg.tistory.com BlogIcon 행인의 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이런것도 유행인지....정말 맞추는것이 힘들 정도 예요...

    2008.03.16 14:51
    • Favicon of http://www.dgilog.com BlogIcon 붸가짱™  수정/삭제

      일종의 트렌드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사회적인 현상이나 다름없으니까요 ^^

      2008.03.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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