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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ASUS VX2S' -3부-

2008. 2. 28. 11:15 Posted by 비회원
[Notebook News 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ASUS VX2' -3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VX1보다 강력한 사양과 성능으로 전체적으로 튜닝된 모습으로 다가운 ASUS社의 람보르기니 'VX2S'.

지금까지 ASUS社의 람보르기니 노트북 VX2S 외형적인 특징과 사양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람보르기니 'VX2S'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주변기기와 가방을 함께 제공하는데 블루투스 마우스, 람보르기니 로고가 들어간 마우스 패드, 명품 스타일의 노트북 전용 고급 가죽 백이 제공된다.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자.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블루투스 마우스와 고급 마우스 패드

사용자가 생각도 못한 사소한 배려는 예기치 못한 감동을 불러온다는 것을 들어보았는가? 고객을 응대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왕이다"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람보르기니를 연상하게 하는 옐로우와 블랙의 강렬한 컬러 조합으로 제작된 'VX2S' 전용 마우스를 제공한다.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 람보르기니의 심볼 로고를 새겨 넣은 블루투스 마우스는 VX2와 잘 어울리며, 색상을 대비로 강렬한 느낌을 전해준다.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다고 전부가 아니다. 유리바닥과 같은 곳에서는 오작동을 일으키기 때문.

아수스는 가죽으로 제작된 마우스 패드를 제공하는데 오른쪽 상단에는 람보르기니의 심볼로고가 위치해 있다. 가죽으로 제작된 마우스 패드는 적당한 쿠션감을 제공해 사용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명품은 명품 가방에 넣고 다닌다

미리 밝혀두지만 예를 들기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니 먼저 양해를 구하며 검소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품위유지비라는 말이 있다. 인지도가 있는 유명한 인물이나 부유한 자산가라면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투자하는데 바로 명품을 구입하거나 그에 걸맞는 것을 애용한다.

VX2S에서는 그에 가죽가방을 제공하는데 가방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우며 가죽백과 노란색 박음질의 조화, 가방에 달린 람보르기니의 방패모양 심볼로고가 명품만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VX2S의 날개를 달며

도킹스테이션 제품군의 다양한 확장성을 느껴본 사용자라면 노트북만으로는 2% 부족하다고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만의 욕심일까?

ASUS社의 람보르기니 'VX2S'는 좀 더 많은 확장성과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기 위해서 도킹스테이션을 제공한다. 도킹스테이션답게 다양한 확장 슬롯들을 후면과 측면에 갖추고 있다.

D-SUB 단자, DVI 단자, 레거시 포트(씨리얼, 페러렐), S-VIDEO 단자, Ethernet(RJ-45) 단자, 5개의 USB 2.0 단자, 광출력 단자, 헤드폰/마이크 단자, 전원 입력 단자 등 데스크톱PC에 준하는 확장성을 제공하기에 VX2S는 진정한 명품으로 거듭나는 게 아닐까?

VX2S는 DVD를 빌려서 영화를 보거나, 심심할 때 카드라이더와 같은 국민게임을 플레이 하고, 인터넷 웹서핑, 내장 웹캠을 이용해서 화상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하거나 UCC를 녹화해서 올릴 수 있는 등 다양한 문서 작업을 하면서 다중작업이 가능했다. 단, 일부 게임에서 그래픽 드라이버가 호환되지 않았는지 VX2S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게임을 실행하던 중 노트북 전원이 강제종료가 되었다. 문제가 되었던 게임은 A.V.A Online, BlackShot과 같은 FPS게임이었는데, OS 재설치를 해볼 수 없는 상황이라 무엇이 문제가 되었는지 섣불리 언급하기 어렵다.


VX2S를 사용하면서 단점을 느꼈다면, 잠시 마나 단점을 찾을 수 없는 것이 단점이 아닐까라는 무모한 생각을 해보았다. 모든 것을 다 갖추기 위해 무거워진 무게를 생각해 보았지만, 노트북에 적용된 스포츠카의 중량감을 생각해본다면 단점으로 생각하기 어려웠다.

일반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없는 가격대로 판매가 된다는 것은 허황되고 뜬구름 잡는 것처럼 들리겠으나, 진정한 명품 마니아라면, 남들이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마니아만의 매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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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경 객원기자( avi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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