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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애플 타블릿 사양에 따라서 3가지 모델로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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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에 따라 599달러, 699달러, 799달러로 판매

유명 블로거이며 기업가인 Jason Calacanis(http://twitter.com/jason)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에서 출시중인 타블릿PC를 베타 테스트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가 이번에 밝힌 애플 타블릿을 살펴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예상했던 대로 아이폰과 자사의 제품들과 호환성을 고려한 iPhone OS를 사용했다. 아이폰과는 다르게 여러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실행이 가능하도록 멀티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액정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OLED를 채용했고 태양 에너지로 충전 할 수 있는 충전판이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르게 충전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의 통신회사 버라이즌(Verizon) AT&T을 통해 Wi-Fi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애플 타블릿PC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HDTV 튜너와 PVR(Personal Video Recorder) 기능이 추가된 부분이다. 이 기능을 쉽게 설명하면 VCR과 달리 하드디스크에 영상을 기록하여 재생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녹화기기로 일정시간 분량의 방송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총 2개의 웹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는데 하나는 전면, 나머지 하나는 뒷면에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웹카메라를 통해 안정적인 비디오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원한다. 보안을 위한 지문인식기가 내장되어 있어서 최대 5개의 지문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애플 타블릿PC는 게임에는 좋지 못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599달러, 699달러, 799달러 등 3가지 모델로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