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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학

LCD패널도 16:9 비율로 표준화될 전망

[디지털 News  디지로그 블로거 붸가짱] LCD패널도 16:9 비율로 표준화될 전망

기존 LCD TV에 채용되었던 16:9 비율의 LCD 화면이 최근 사용자의 와이드 모니터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IT제품을 사용하는 LCD의 패널 제조사간의 와이드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 제조사의 14:9, 16:10 등 다양한 와이드 비율이 제공되었지만, 지난 14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16:10의 화면보다 16:9의 비율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제조사들도 16:9 비율을 유지하여 출시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노트북, 모니터의 와이드 비율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이에 발 맞추어 16:9의 비율을 유지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메이져 제조사들도 16:9 비율의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리서치 관계자는 "16:9 화면이 노트북과 모니터에 확대되고 있으며, TV부분에서 16:9 비율을 주도했던 삼성전자, AU옵트로닉스와 치메이옵트로닉스 등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IT패널부문에서 인치 표준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정보는 네이버카페 UMPCPortal에 제공됩니다.)

 
(편집 리뷰어 : 붸가짱™ seowebmas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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