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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인치 과연 뜰까?

 

이동통신업계 소식을 통해 오는 20일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가 임박하게 됨에 따라서 SK텔레콤과 KT는 사전 예약 가입을 서둘러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LG유플러스도 빠른 시일 내로 출시를 서두르고 있어 갤럭시탭 10.1과 아이패드2의 격돌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는 저만치 앞서 나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아이패드2를 출시한 애플은 태블릿 시장 점유율이 82%에 달하는 가운데 2위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4%에 불과하다. 무려 78%나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다른 글로벌 제조사들도 참담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애플을 제외한 다른 태블릿 제조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보급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애플에게 대항할 플랫폼이 없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집중하는 것이지 결코 안드로이드가 뛰어나서가 아니다. 소비자들도 다양한 앱과 환경을 갖춘 아이패드와 이제부터 갖춰나가야 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7인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탭 10.1인치 제품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그것도 안드로이드 허니콤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갤럭시탭 10.1을 잠시 만져볼 기회를 얻어서 잠시 사용해봤지만 웹 로딩속도가 빠른 것을 제외하고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탭 10.1인치가 성공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자꾸만 든다.

 

다양한 기능과 고성능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갤럭시탭 10.1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패드와의 가장 큰 격차는 애플리케이션의 개수다. 허니콤용 애플리케이션이 수백개에 불과한 가운데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이 떨어져 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소비자의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을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면, 소비자들이 느끼는 제품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허니콤 애플리케이션이 대거 확충되지 않는 한 소비자들이 갤럭시탭 10.1을 구매해도 불멘의 소리를 터트릴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를 갤럭시탭 10.1 출시 이후 애플리케이션의 부족을 어떤 방법으로 매울 것인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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