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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COMPUTEX 2011

[컴퓨텍스2011] 맥북에어의 대항마 아수스(ASUS) 11인치급 UX21


 


 

맥북에어를 긴장케 하는 노트북이 연이어 출시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시리즈9에 필적하는 디자인과 외형을 갖춘 아수스 UX21이 출시된 것. 컴퓨텍스(COMPUTEX) 2011을 통해 아수스 UX21도 맥북에어와 시리즈9이 지녔던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게 되면서 삼각관계에 놓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와 흡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아수스 UX21은 인텔 2세대 샌디브릿지 i5-2557M 1.70GHz, 2GB 메모리, 11인치 디스플레이, SATA3 SSD, USB 3.0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핏 보면 맥북에어의 디자인과 유사하면서 얇은 부분의 두께가 3mm부터 두꺼운 부분이 17mm로 초슬림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메탈 디자인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풀사이즈)는 단연 압권입니다. 여기에 무게는 1.1kg으로 휴대성과 이동성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또한 2세대 샌디브릿지 i7까지 탑재로 맥북에어, 시리즈9 보다 한발 앞선 성능을 지니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확정 되지 않았지만 1000달러 수준으로 시리즈9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제품의 가격은 좀 더 내려가니 조금만 기다리면 성능 좋은 맥북에어급 노트북들이 쏟아지게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공개된 사진들도 있지만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모두 공개합니다. 영상도 있지만 아직 편집도 완료되지 않았고 올려야 할 글이 너무 많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워터마크를 지우지 않고 퍼가셔도 됩니다. 물론 출처는 밝혀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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