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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학

아이패드를 혀로 핥다? 여성앵커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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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혀로 핥다? 여성앵커의 굴욕

 

아이패드를 혀로 핥은 여성앵커의 소식이 화제다.

 

만우절인 4 1(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Fox news)는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패드에 설치하면 음식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앱이라고 소개했다.

 

폭스뉴스를 진행하는 남성앵커는 앱을 실행한 후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면 그 음식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고 실제 방송화면을 통해 이 앱이 작동하는 원리와 일반인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방송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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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남성앵커는 뉴스를 전한 후 자신의 아이폰을 꺼내 나도 이 무료앱을 다운받았으며 한번 체험해보자고 여성앵커에게 제한했으며 뉴스 제작진은 여성앵커에게 아이패드를 건네주며 직접 체험해보길 권했다.

 

이에 여성앵커는 직접 향기를 맞았으며 이에 앱이 소개된 것과 달리 실제로 음식향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맛이 나는지 한번 핥아보라고 권했다.

 

여성앵커는 핥고 싶지 않다고 망설였지만 이내 아이패드를 핥았다. 그 순간 아이패드에는 웃음소리와 함께 만우절이라는 문구가 뜨면서 여성앵커를 속이기 위한 모든 작전이었음이 공개되었다. 여성앵커를 속이기 위해 자료화면까지 직접 준비한 치밀한 제작진의 이 모든 과정이 공개되면서 해외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