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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텔 TV시장 공략을 위해 3D 성인물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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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텔 TV시장 공략을 위해 3D 성인물을 공급한다!

 

LG전자가 모텔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D 성인물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 모텔의 수는 약 4만여 개 각 평균 호수를 30개로 계산했을 때 방마다 비치되는 TV의 대수는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100만대는 우습게 볼 수 있는 수치이다. 이토록 큰 규모의 모텔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LG전자는 3D 성인물 제작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격을 낮춘 3D TV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LG전자는 개인 소비자 시장은 물론 모텔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방송업계에 3D 성인 콘텐츠 제작을 주문했다. 모텔의 특성상 3D 콘텐츠를 확보할 경우 LG 제품을 더 선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경쟁 제품과 비교 다소 저렴한 안경 비용은 고장이나 도난에 있어서도 장점이 될 수 있다.

 

LG전자 이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실시간 3D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스카이 라이프와 제휴를 맺고 3D 콘텐츠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다음달 6 LG전자와 3D 콘텐츠 부문에서 전방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가 맺어지면 스카이라이프는 다음달 자체 채널을 통해 국내 최초 3D 영화인 '콜 오브 더 와일드 3D'를 방영하고 하루 5시간씩 3D 본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5월부터는 디즈니 3D 애니메이션 등도 송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