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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학

국내 최초 트위터 기반 고객지원 서비스를 선보인 넷킬러

고객 지원 서비스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연동이 가능한 서비스 클라우드 솔루션이 탄생했다. 넷킬러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넷킬러 IT 헬프 데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 기업의 마케팅이 변화하면서 소셜 네트워크까지 진출했고, 트위터 활용이 많아졌기 때문.
트위터 기반 고객지원 서비스는 현재 델 컴퓨터와 구글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델 컴퓨터의 경우 150만이 넘는 팔로우를 보유할 정도로 고객 영업과 지원 서비스에 잘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CNN이 아이티 재난 모금 행사를 트위터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넷킬러는 제품 출시에 맞춰 주요 고객사들에게 온라인 시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관련 동영상과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또한, 넷킬러 트위터(twitter.com/NetkillerKorea)를 통해 서비스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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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국내 최초로 세일즈포스닷컴의 포스닷컴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글 앱스와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 등의 연동이 가능한 고객 지원 서비스 솔루션”이라며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영업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에 제품화를 통해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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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는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행사인 ‘드림포스 2009’에 맞춰 세일즈포스와 구글앱스 연동이 가능한 IT자산관리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