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새로운 모델 드로이드3, 드로이드X2, 타르가 유출
Wnrussell을 통해 모토로라의 새로운 안드로이드폰 3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3개의 모델은 드로이드3(Droid3), 드로이드X2(DroidX2), 타르가(Targa)이다.
먼저 드로이드3의 자세한 사양이나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진 등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전면 터치방식의 4버튼이 내장되어 있으며 슬라이딩 방식의 쿼티키패드가 담겨있다. 이 키패드는 기존과는 달리 조금 더 발전된 형식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봤 을 때 상당히 두꺼운 외형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충분히 이 두께를 납득할 수 있을만큼 변화된 키패드가 되어야 할 듯 하다.
드로이드X2(모델명 MB870)는 개발코드명 Daytona라 불리 우고 있으며 아직 이 제품이 정확하게 드로이드X2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기존 드로이드X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드로이드2X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이 역시 정확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디스플레와 같은 qHD(해상도 960x540)과 듀얼 프로세서를 내장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타르가는 모토로라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예상되는 모델로 LTE를 지원하는 4G폰으로 드로이드 바이오닉의 후속모델 혹은 그 상위모델로 추측하고 있다. 아트릭스나 드로이드X2와 같은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으며 듀얼코어 프로세서, 전면 카메라, HDMI 단자 지원 등의 스펙이 공개되었다. 또한, 측면 2개의 단자가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보아 아트릭스와 같이 랩탑독 등을 지원하지 않을까 한다.
타르가 측면 사진을 보면 상단 후면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고화소 렌즈가 내장된 것으로 카메라에 새겨진 문구가 13MP/AF인 것으로 보아 1300만 화소 AF 지원 카메라를 내장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이 3종의 출시 일정은 드로이드2와 드로이드X2의 경우 올 여름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타르가는 올 연말쯤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아트릭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토로라가 SKT와의 독점관계를 끊고 KT를 통해서도 출시하는 상황에서 타르가의 경우 LTE 4G를 지원 연말쯤 LGU+용 모토로라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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