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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에게 애플이 꿈꾸는 맥월드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예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1 5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서 내린 후 8시간 뒤에 출발하는 라스베이거스행로 비행기를 타기 전에 뭐하고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던 중 인근 Burlingame에 있는 애플 스토어로 가기로 했다. 구글지도에서 검색한 1301 Burlingame Avenue, Burlingame, CA 94010-4108 주소를 가지고 택시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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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Burlingame Avenue street에 도착하자마자 애플샵이 첫 눈에 들어왔다. 25달러를 지불하고 택시에서 내린 후 주변 건물들을 둘러보자 우리가 친히 봤던 스타벅스를 시작해 미국의 4대 통신사 중 하나로 꼽히는 버라이즌(Verizon)의 매장, 유아부터 성인용 의류까지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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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길을 돌려 애플샵을 쳐다보니 입구에 있던 남자 스텝이 “Hi there”라고 웃으면서 나에게 인사를 건네었다. 사진을 찍던 나는 인사를 건네며 스탭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기를 카메라 앵글에 담으니 손가락으로 V를 만들며 환하게 웃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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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내리자 애플 스토어의 깔끔하면서 독창적인 디자인은 나를 사로잡았다. 입구 좌우측으로 애플 아이팟 터치 및 아이폰에 적용된 아이콘들이 투명 디스플레이에 전시되어 있었다. 아이콘과 아이콘 사이에 간견을 두어 입체감을 주고 슬라이드 느낌을 갖도록 한 점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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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면서 한가지 놀란 점은 이 곳에서 일하는 스텝의 수가 최소한 10명 이상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 규모의 애플샵을 만들었다면 아마도 2~3명으로 운영을 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입구를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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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치며 나와 눈길이 마주친 외국인과 스텝들은 인사를 건네며 눈웃음을 지어줬다. 모든 외국인들이 항상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환경에 낯설었다. 이번 출장을 다녀오면서 해외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눈길이 마주치면 웃어주면서 “Hi”라고 인사를 건네었다. 물론 나도 인사를 건네었지만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서 부끄러워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애플스토어는 일본 도쿄를 방문했을 때 보았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무엇인가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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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샵을 둘러보니 iMac, iPhone, iPod, iTunes, Mac, Mac mini, Mac Pro, Macbook Professional, apple TV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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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케이스를 비롯해 15달러짜리 애플 기프트 카드를 결제하려고 스탭을 불렀는데, 본격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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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은 제가 선택한 물건을 결제하려고 하냐면서 결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어봤다. 현금으로 결제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나자 나는 입을 쩍 벌리며 ~”라는 감탄사를 연신 감탄했고, 주변의 이목이 나에게 쏠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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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애플샵에서는 대부분의 결제를 아이팟으로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 케이스를 아이팟에 연결해 이곳에서 구매하는 물건들의 바코드를 읽어서 계산을 한다는 점은 내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무너트리고 테이블 밑에 있던 무선 프린터로 영수증을 출력하는 모습을 보고 발상의 전환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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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보여주면서 사진촬영을 했다. 플래쉬가 여러 번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제지하지 않아 의아하게 느껴졌다. 그만큼 이 기술이 보편화된지 오래되었다는 것인데, 아쉽게도 물어볼 타이밍을 놓쳤다. 그렇지만 미국에 있는 애플샵에서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품어본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자사의 제품군을 가지고 이런 시스템을 갖춘 곳을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만일 있다면 수정을 약속하며 제보를 부탁 드린다.) 그만큼 일원화된 시스템을 갖추기가 힘들고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하기까지 많은 테스트가 필요한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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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시하고 있는 제품군을 살펴보면 차근차근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PC 매니아층을 흡수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을 놀라게 하고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IT제품군을 맥월드 컨퍼런스를 선보이는 것을 보면, 맥월드 컨퍼런스는 앞으로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단적인 예로 아이폰 열풍과 현재 관심을 많이 모으고 있는 타블렛 PC E-book의 기능을 갖고 있어 노트북과 넷북 그리고 E-book의 시장까지 위협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아이팟, 아이폰, 맥북, 아이맥과 같은 PC라인업을 막강하게 구축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해보며,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애플이 꿈꾸는 맥월드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예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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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깝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것이 27일날 출시된다는 그 애플 타블릿pc 인가요?

    2010.01.21 16:48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현재 나온 영상중에서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입니다.

      2010.01.21 17:55 신고
  2. Favicon of http://ash84.tistory.com BlogIcon ash84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공부하는 형이 그러더라구요 ㅋㅋ

    미국에선 애플이 아니면 멀 하나 하기도 어렵다고 ㅋ

    2010.01.21 18:27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네 그러게요.. 영어 기반의 서비스들은 아이폰을 가져가니까 할 수 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2010.01.25 1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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