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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스마트폰 교세라 Ech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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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스마트폰 교세라 Echo 출시.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스마트폰 교세라 Echo가 스프린트를 통해 4 17일 첫 모습을 드러낸다.

 

교세라 Echo는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는 제품으로 3.5인치 WVGA 터치 디스플레와 1GB RAM, 500만 화소 카메라(AF/Flash 내장), 720P HD 영상 촬영, WIFI, 블루투스 2.1, MicroSD 슬롯(8GB 기본 제공) 등을 기본 스펙으로 담고 있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99.99달러에 판매된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만큼 배터리에 사용시간에 대한 부분이 가장 우려가 된다.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 들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부족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용자가 많은 만큼 교세라 Echo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미약하게 부족한 수준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단순히 듣는 휴대폰이 아닌 보고는 휴대폰이 되면서 디스플레이는 무척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렸다. 이토록 중요한 디스플레이가 하나도 아닌 두개가 담겼다는데 있어 단순히 의미로만 삼지 말고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제조사나 이동통신사가 꾸준히 개발 출시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