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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업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아이폰4 SK텔레콤으로 출시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공식적으로 아이폰4 16일 출시를 밝히며, "오는 9일 오전 7시부터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덧붙혔다.

 

이에 따라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SK텔레콤-KT간의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예상되고 있다.

 

KT 요금제 우위  SK텔레콤 AS 경쟁력 우위

KT SK텔레콤이 가진 아이폰4의 경쟁력을 비교해보면, KT는 요금제에서 SK텔레콤은 AS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먼저 요금제를 살펴보자. 4 5천원의 기본료를 놓고 보면, KT SK텔레콤의 요금제는 동등하다. 하지만 5 5천원 요금제부터는 조금씩 KT가 유리해진다. 특히 월 9 5천원 요금제의 경우 망내 무제한을 제공하는 KT가 유리하다. KT 이동전화 및 집전화를 사용하는 가입자를 고려하면 KT 아이폰4 사용자의 혜택은 더욱 커진다.

 

SK텔레콤은 아이폰4 후발주자인 만큼 AS경쟁력을 놓고 경쟁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AS 전략을 내세워 기존 애플 AS 센터에 SK텔레콤 공식 (아이폰) AS 센터 32개 지점을 추가해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요금제가 돋보이는 KTAS 서비스가 강점인 SK텔레콤의 아이폰4 중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애플 아이폰5 출시는 복수의 이동통신사

그동안 애플 아이폰4는 지난 2009 12월부터 KT를 통해 독점 공급되어 왔다. 하지만 애플이 복수의 이동통신사(SK텔레콤)를 통해 아이폰4 출시를 진행함에 따라서 아이폰5의 출시도 복수의 이동통신사로 진행하게 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SK텔레콤측의 아이폰4 출시로 향후 발매될 아이폰5 시장의 주도권을 누가 선점하느냐를 가늠해보는 전초전의 성격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누가 더 빠르게 애플 아이폰5를 공급하느냐에 따라서 번호이동가입자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폰4가 출시된 시점을 기준으로 6개월간 KT로 이동한 가입자수는 138만여명, SK텔레콤으로 옮겨간 가입자수는 130여만명으로 KT가 아이폰4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러한 영향 탓에 아이폰5 유치경쟁이 가열되는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혼탁해진 스마트폰 시장

애플 아이폰의 출시로 스마트폰 영역이 KT-아이폰, SK텔레콤-안드로이드 진영으로 굳혀졌던 스마트폰 진형이 무너졌다. KTHTC 및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고, SK텔레콤은 아이폰4를 비롯해 아이폰5의 출시 준비를 위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간의 영원한 우방은 없어졌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의 단말기를 적극적으로 판매해줄 이동통신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이번 사건으로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간의 수평적인 관계가 시작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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