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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기반 태블릿 후지쯔 Stylistic Q55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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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기반 태블릿 후지쯔 Stylistic Q550 발표

 

후지쯔(Fujitsu)는 윈도7 기반의 태블릿 Stylistic Q550을 발표했다.

 

Stylistic Q550은 안드로이드와 iOS에 쏠린 태블릿과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으로 태블릿PC라는 것에 더 어울리는 제품이다.

 

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하는 Stylistic Q550은 인텔 아톰 오크트레일 프로세서와 10.1인치 해상도 1280X800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4-finger 멀티터치, 스타일러스 입력 지원), 인텔 GMA600 그래픽 칩셋, RAM 2GB, 32/64GB SSD, WIFI, 블루투스, HDMI 단자, USB 단자 등을 지원한다. 사이즈는 275X192X16.5mm, 무게 870g이며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3월 초 유럽에서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699유로 한화로 110만원 내외이다.

 

윈도7기반의 태블릿 중 Stylistic Q550와 비교될 수 있는 제품은 아수스 Eee Slate EP121이 있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12.1인치 해상도 1280X800 디스플레이, 윈도우7 Home Premium, 2/4GB DDR3 RAM, 32/64GB SSD, 와콤디지타이저, 두께 1.5cm, 무게 1.1kg 등을 스펙으로 담고 있는 Eee Slate EP121는 최고 사양의 경우 1099달러로 125만원 내외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