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대폰/모바일

옴니아2 아이폰만큼 빠르게 하는 어플등장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옴니아2의 구동속도를 크게 향상시켜주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네오엠텔은 옴니아2 UI를 초당 50프레임의 속도로 구동하는 어플리케이션 '스맥스(SMAX)'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속도개선이 가능했던 이유는 초기 그래픽 처리방식이 직렬이었던 방식에서 병렬로 변환하면서 연산 효율성을 대폭높혔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 UI 구동속도가 초당 50프레임인것을 감안하면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속도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투브를 통해 스맥스를 적용한 옴니아 구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과 동일한 UI로 변경한 옴니아2(윈모6.5적용)를 실제 구동한 영상인데 아이폰 만큼 빠른 구동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전환은 물론 아이콘 이동 등 무척 쾌적한 실행속도와 기존 끊기는 듯한 느낌이 아닌 너무나 부드러운 실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옴니아2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상당히 관심이 가는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재 이 어플의 가격이 약 5천원에서 7천원정도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저는 물론 옴니아 사용자들은 무척 기다려지는 어플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