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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MWC2011

[MWC2011] 진정한 듀얼 디스플레이 태블릿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

 

글로벌 PC기업 에이서(Acer)가 지난 1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1(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 듀얼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태블릿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 선보였다.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HD 씨네크리스탈(CineCrystal) LED 백라이트 TFT LCD를 지원하고 최고 밝기가 200 nit에 달한다.

 

1366x768의 해상도를 갖춘 1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거나 웹서핑 할 때 유용하다.

 

각각의 화면을 따로 사용하거나 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우스나 키보드처럼 별도의 입력장치가 없기 때문에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야 한다. 문자를 입력하기 위해선 1개의 터치스크린 모니터에 가상키보드를 띄우면 된다.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는 윈도우즈 기반의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4GB 메모리, 64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