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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200만 다운어플 중2 소년이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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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200만 다운어플 중2 소년이 만들다!

 

코딩을 배운 적도 없는 로버트 네이라는 14세 중2 학생이 공공도서관을 통해 코딩방법을 스스로 배워 만든 게임앱이 200만 다운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게임의 이름은 버블볼(Bubble ball).

음란함이나 폭력성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일종의 두뇌게임인 버블볼은 업로드 2주만에 엥그리버즈를 밀어내고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비록 무료앱으로 많은 수익을 이끌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배운 코딩방법을 토대로 만들었다는 점. 그리고 그 제작자의 나이가 14세라는 점 등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만약 이 앱이 유료 0.99달러 정도에만 판매되었어도 약 200만 달러라는 수익을 이끌 수 있었을 정도의 다운횟수이다.

 

ABC 인터뷰를 통해 친구의 권유로 게임을 만들었고 재미가 있어서 만들었을 뿐, 다운로드 횟수를보고 경악했다. 이렇게 잘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네이는 다음 게임을 개발중에 있으며 차기작은 0.99달러 유로앱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