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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MWC2011에서 갤럭시S의 후속제품 '센르(세느)' 공개

이미지출처-unwiredview.com

 

MWC2011에서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S(코드명-센르[세느])의 후속제품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매체들은 갤럭시S 후속제품에 대한 소식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먼저 가칭 센르(세느)이라 불리는 갤럭시S의 후속제품은 갤럭시S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지향하며 MWC2011(이동통신전시회)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센르(세느)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3(진저브레드) 버전을 채용했고, 모바일 프로세서 중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오리온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480x800의 지원해상도를 가진 4.3인치 Super AMOLED Plus(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1GB 메모리,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800만화소의 웹카메라,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S의 후속제품인 만큼 두께는 갤럭시S와 동일하거나 좀 더 얇아진 디자인을 갖고, HD영상(720P이상)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쯤되면 갤럭시S가 가졌던 타이틀을 센르(세느)가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한편, 일부 매체는 MWC2011에서 공개된 이후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출시될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제품 발표와 출시 사이클을 살펴보면 센르(세느)의 출시는 6~7월경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제조사들이 2011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제품들을 MWC2011에 대거 등장시킬 전망이다.

 

unwired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