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을 통해 갤럭시 플레이어를 공개한다!

CES 2011을 통해 갤럭시 플레이어를 공개한다!

 

약정없이, 요금에 대한 부담없이 갤럭시 S를 써보고 싶다면?

갤럭시 S에서 통화기능을 뺀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가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를 통해 공개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플레이어는 SuperAMOLED 대신 슈퍼클리어 LCD를 담고 있다는 점과 3G 기반의 통화, 문자 기능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 갤럭시 S와 거의 동일한 스펙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기본으로 담았으며 4인치 슈퍼클리어 WVGA 해상도 800X480 LCD, WIFI, 블루투스 3.0, GPS, SoundAlive, 지상파 DMB, 320만 화소 카메라, 전면카메라, 영상통화 솔루션인 Qik, 아이나비 3D, 1200mAh 착탈식 배터리, 무게 121g, 크기 64.2 X 123.7 X 9.9mm 등을 스펙으로 하고 있다.

 

갤럭시 S, 갤럭시 탭과 함께 갤럭시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갤럭시 플레이어는 기존 스마트폰,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층을 대상으로 갤럭시 S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을 사용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듯 하다.

 

출시는 내년 1월 CES에서 공개한 이후 27일 처음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통신업체와 협의 중으로 KT 등과 조합 와이브로와 결합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한편, dtalker는 CES2011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라스베이거스로 취재차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