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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국내 200만 전세계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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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국내 200만 전세계 1000만대 돌파.

 

삼성에서 출시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S 국내 판매량이 200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월 국내 첫 출시한 갤럭시 S는 최근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더불어 전세계 총 1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1000만대 판매는 2010년 출시된 안드로이드 제품들 가운데 유일한 제품이다.

 

갤럭시 S는 출시한지 약 10일만에 2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미 70일만에 100만대를 돌파를 기록했다. 더구나 이 수치가 초기 AMOLED 공급 부족으로 인해 물량 공급이 수월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옴니아2 출시 때 받았던 많은 비난과 비판이 있었던 것도 약 1년 전의 일인데 이 기간 동안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어낸 삼성의 힘에 대해서만은 인정해야 할 듯 하다. 비록 따라하기 라는 오명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국내 아이폰 출시로 무너진 1위 업체의 자존심을 빠른 시간내에 회복한 듯 하다.

 

갤럭시 탭을 통해 아이패드와 태블릿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 충분히 따라한 만큼 이제는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