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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을 통해 삼성, 델 MS 태블릿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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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을 통해 삼성, MS 태블릿을 공개한다?

 

다음달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를 통해 MS 태블릿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뉴욕 타임즈를 통해 소개되었다. 더불어 이 태블릿은 삼성과 델 등 제조업체를 통해 소개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 태블릿은 MS 윈도 7 운영체제를 담고 있는 제품으로 애플 아이패드와 전체적인 외형은 비슷하지만 슬라이드 형태의 키보드를 내장하여 전체 두께는 약간 두꺼운 디자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가로모드의 경우 키보드를 통해 이용하며 키보르를 닫은 체 세로로 사용할 경우 화면창에 입력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생성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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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기반의 태블릿이라는 루머로 공개된 삼성 제품>

MS 태블릿의 앱스토어는 HTML5 웹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 기기들은 기존 PC와의 호환성면에서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한 기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윈도7 기반의 제품에 있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사용성과 스펙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이라 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그건 새로운 태블릿이라기 보다는 UMPC 또는 MID 등의 제품을 다시 출시한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번에 CES 2011에 직접 Dtalker에서 참석할 기회가 생겨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빠르게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