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에 이어 KT와 LG U+ 초단위 요금제 실시.
SKT에 이어 KT와 LG U+도 초단위 요금제를 실시한다.
국내 1위 통신업체인 SKT가 올 3월 가장 먼저 초단위 요금제를 시행하면서 2, 3위 통신사인 KT와LG U+에게도 초단위 요금제에 대한 압박을 가해왔다. 결국 KT와 LG U+는 12월 1일부터 이동전화 요금 부과 방식을 10초 단위에서 1초 단위로 변경하는 초단위 요금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초단위 요금제 도입으로 절감할 수 있는 요금은 대략 월 평균 168억원 정도로 예상(SKT 조사 결과)하고 있으며 앞으로 2010년 1680억원, 2011년 2010억원의 요금절감이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T 역시 1인당 연간 8천원의 요금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LG U+의 경우 약 7,500원 정도로 보고 있다. 연간 총 절감비용을 보면 KT 1280억원, LG U+ 7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초단위 요금제를 이용하기 위한 별도 가입절차는 없이 자동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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