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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소프트웨어

실시간 음악방송 이제 안드로이드 어플(이어Fun)로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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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망과 WiFi망을 이용해서 무료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LG 유플러스가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 이제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음악,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어Fun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4시까지 22시간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으로 K-POP, POP, Hip & Soul, OST 등 다양한 쟝르별/세대별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TV와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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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을 OZ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설치한 뒤 회원 가입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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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3G망 또는 WiFi망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와이파이(WiFi) 서비스망을 제공하는 지역이 확대되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제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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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휴대용 모바일기기는 음악, 뮤직비디오 등을 즐기기 위해 MP3파일을 구해서 모바일 기기에 옮겨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어Fun은 휴대폰에 일일이 다운로드 받지 않더라도 고음질의 실시간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U Story에는 다양한 상식과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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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Fun TV, Radio로 서비스가 각각 제공되며, TV는 선호하는 음악에 따라 K-Pop, Pop, Hip & Soul, U Story 4가지의 장르로 감상 할 수 있다. Radio는 인기가요, POP, 1020, 3040, Theme, 동요 등 총 6개의 장르를 청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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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끄는 서비스는 시청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쌍방향 서비스인 U Story. U Story를 감상하면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면 방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응모(25fun@25fun.net)해보는 것도 좋다. 방송 중간중간에 자막으로 '여러분의 이야기 U Story'라는 공지가 나가며 응모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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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상하고 있는 음악에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과 작성한 글을 볼 수 있는 기능은 매우 매력적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작성한 감상편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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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즐겨 듣는 음악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FJ(Fun Jockey)를 운영, 직접 선택한 음악이 방송에 반영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음악 매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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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뮤직비디오가 방송되는 중간 중간에는 AD(광고)와 연동되어 LG광고가 노출되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평가되는 이어FunU+모바일TV에 이어 광고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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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서비스개발실 현준용 상무는이어FUN은 모바일광고 U+ AD와 연동,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지속적으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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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어Fun 서비스가 경쟁사인 SK텔레콤의 T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폰 및 스마트폰 플랫폼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는 이유는 이어Fun 사용자층이 증가 할수록 광고주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LG 유플러스가 지향해야 할 대표적인 서비스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콘텐츠 이용료를 광고주가 부담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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