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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이 적용된 씽크패드 T410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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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이 적용된 씽크패드 T410s 출시

 

한국레노버(Lenovo, 박치만 사장)는 금일 엔비디아 옵티머스(NVIDIA Optimus)기술이 탑재된 최초의 비즈니스용 노트북 컴퓨터인 레노버 씽크패드(ThinkPad) T410s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씽크패드 T410s는 스마트 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과 강력한 성능,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 결합되어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완벽한 비즈니스용 노트북이다.

 

레노버는 10월을 기점으로 씽크패드 노트북의 판매가 6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씽크패드 노트북은 1분당 14대 이상 판매되면서, 레노버가 주요 PC 업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씽크패드가 처음으로 출시된 이래로 지난 18년동안, 씽크패드는 최초의 방수 키보드, 내부 부품을 보호하는 롤 케이지(roll cage)등 업계 최초로 획기적인 기술을 소개해왔으며, 이번 씽크패드 T410s 에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은 그래픽 전환이 자동으로 순식간에 이루어지며, 끊김없이 원활하게 구현되도록 돕는다. 옵티머스 기술이 적용된 씽크패드 노트북은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장치와 인텔의 에너지 절약형 그래픽을 자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외장형 그래픽만 탑재된 경우 대비 최대33퍼센트까지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 충전 한 번으로 배터리사용 시간을 최대 한 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일부 씽크패드(ThinkPad) (docks)을 통해 4개의 디스플레이를 구동할 수 있는 옵티머스 기술을 지원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동시에 여러 디스플레이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주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씽크패드 T410s 14인치 씽크패드 T시리즈 제품 중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두께는 21mm, 무게는 1.79kg 밖에 나가지 않는다씽크패드 T410s    인텔(Intel)® 코어(Core)™ i5 프로세서와 4GB DDR3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개선된 멀티 터치 기능까지 결합되어 기존의 사용자들 역시 새롭게 출시된 씽크패드 T410s로 더욱 편리해지고 향상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해 씽크패드 T410s는 노트북이 대기 모드에 있거나 전원과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에도 MP3 플레이어나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 장치를 통해 전원을 충전할 수 있는 파워(Power)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씽크패드 T410s에 탑재된 씽크패드 전문가용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인 레노버 씽크밴티지(Lenovo ThinkVantage)를 통해 IT기술자들은 씽크패드 T410s를 쉽게 업데이트하거나 네트워크 연결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기타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사용자들은 응급복구솔루션(Rescue & Recovery)을 통해 신속하게 컴퓨터 설정을 복구할 수 있다.

 

레노버는 씽크패드 T410s 사용자들에게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최대 3년 보증을 제공하며, 전세계 150개국 이상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이 적용된 씽크패드 T410s는 현재 비즈니스 파트너 및 www.lenovo.com/kr 통해 구매 있다. 가격은 2,599,000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