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0개 크리스탈로 꾸며진 태블릿 갤럭시 탭
럭셔리런치(www.luxurylaunches.com)는 약 57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수작업으로 박아 넣은 삼성전자 태블릿 PC 갤럭시 탭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크리스탈록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이 제품은 수 천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LCD를 제외한 전체 바디를 감싸고 있으며 로고 역시 전체 디자인에 맞게 꾸며졌다. 크리스탈록은 이전에도 세계최초로 5000여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애플 아이패드 전용케이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크리스탈록 갤럭시 탭은 오는 11월 1일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내 마이크로 안비카(Micro Anivka) 매장을 통해 독점으로 판매된다. 아직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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