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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마케팅을 접목해 국내 마케팅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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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Dtalker David) – “점차 치열해지는 국내 마케팅 시장 각광받고 있는 마케팅은 무엇일까?”

 

요즘 10~20대의 구매력은 온라인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국내 온라인 마케팅은 유행에 민감한 10~20대를 타겟팅한 마케팅으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조명받고 있는 것이 In-Game Ad(게임 내 광고, 이하 IGA) 캠페인이다. 과거부터 1020세대의 여가활동 수단인게임을 활용하는 방법은 시도되어 왔지만, 온라인 배너와 비교할 때 턱없이 오래 걸리는 준비기간과 부담스러운 예산으로 인하여, 사실상 몇몇 빅 브랜드들만이 시도할 수 있는 매체로 범위가 한정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집행결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IGA 솔루션이 도입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되었고, 따라서 적정한 예산으로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해 지면서 다시금 다양한 중소 브랜드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농구게임프리스타일을 통해 IGA 캠페인을 집행한 패션홀릭의 신상원 팀장은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원하는 타겟 고객을 정확히 솔루션으로 구분하여, 그 대상에게만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타겟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매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게임이라는 매체의 활용이 용이해 짐에 따라서 최근에는 스포츠 브랜드들도 IGA 캠페인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는데, ‘클럽오디션에서 K-SWISS, ‘프리스타일테일즈런너에서는 르까프가 각각 IGA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IGA 솔루션을 담당한 아이지에이웍스는 게임 내 광고 업계 선두주자로서, 나이키코리아를 비롯한 SKTelecom, KT, 농심, 던킨도너츠 등과 함께 IGA의 효과적인 마케팅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David : dtalke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