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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윈도우폰7 길라잡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옵티머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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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쌓인 LG전자의 옵티머스72010 한국전자전에 나타났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2010 한국전자전'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IT is my life'라는 주제로 세계 12개국에서 9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그 중 LG전자는 미국에서 선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윈도우폰7 시리즈'를 국내 첫 선을 보였다.

 

LG전자는 Bar() 타입의 옵티머스7QWERTY 키보드가 채용된 옵티머스7Q을 각각 2대씩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1GHz 퀄컴스냅드래곤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73.8인치 WVGA LC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16GB 내장메모리, LED 플래쉬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전시된 윈도우폰7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기존의 아이폰OS, 안드로이드OS, 바다OS와 달리 독특한 컨셉을 지니고 있다. 라이브타일로 이뤄진 각각의 메뉴들은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윈도우폰7의 메인화면에 반영된다. 개발 초기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멀티미디어 파일을 Wi-Fi를 통해 공유가 가능한 '플레이투(홈네트워크 기술 : DLNA)'를 지원한다.

 

옵티머스7은 터치 및 어플 실행속도가 빠르게 반응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전달해줬다. 사용해보면서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아이폰의 스캔 서치(Scan Search) 어플을 옵티머스7에서 제공한다는 것이다. 향후 인기 있는 어플들이 빠르게 마켓 플레이스에 업로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켓플레이스는 앞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업로드되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과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일에 대해서 LG전자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한국어가 업데이트되는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보급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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